끝까지 참고 견디는 인내심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것들의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심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세상에 있을 재난의 징조와..
거짓 선지자들과..서로 미워하거나
서로 사랑하지 않는 시험과..미혹이
세상에 퍼지더라도
끝까지 견뎌야 하는 이유에 대한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도처에서..세상의 끝을 알리는 징조들과..
서로 대적하는 일들이 있는것을 볼때..
이말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보다는
서로를 미워하는것이 더 많은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전보다 빈번하게 생길때에도..
세상의 끝처럼..
절망스러울지라도
끝까지 견디며..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늘 지켜 주소서..
정말..조금씩 조금씩..하나님의 뜻을
요만큼씩이라도 깨닫게 해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왜 하나님이 견뎌야 하는것을 가르쳐 주시는지를
절실히 깨닫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어려움과 환란들은..
그냥 흘러가는데로 두고
나만 견디면 되는것임을
배우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모든 문제의 발단도 나에게 있으며..
해결책도 나에게 있다는것을
배우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이야기 하신 많은 환난이
우리가 이세상에서 견뎌야 하는
훈련임을 배우게 하소서..
많은 훈련을 받을수록..
예수님을 닮는 모습에 더 가깝다는걸 알게 하소서
힘든 일을 겪을수록..
우리는 많은 일들에 너그럽게
이해할수 있는 폭이 생긴다는것도 가르쳐 주소서.
이것이 하나님이
저희에게 원하는
저희의 모습임을
오늘 배우게 하소서..
미워하는일과
사랑하지 않는 일들이
많아질수록..
세상의 끝이 오는것 처럼..
이럴때일수록
우리가 끝까지 견디고 참는
인내심을 배우게 하시고
우리를 미혹하게 하는 것들로부터
우리를 지켜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1월 15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