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은 아직도 하늘은 어둑하며
쌀쌀한 겨울 날씨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날씨이므로
감사히 이날을 맞고 싶습니다..
오늘은 인자가 오시는 모습을
두렵고도 웅장하게 표현하신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늘 간과하는
세상의 마지막날과..
인자가 오시는때인데..
이런 날을 대배해 우리는 어떤 믿음으로
준비해야하는지를
늘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말씀으로는 표현대로 준비할것 같으면서도
막상 그날이 왔을때에는
저로 하여금 당황하지 않을 만큼의 믿음을
부어 주소서..
언제나 깨어있어 늘 준비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저로 하여금
오늘을 성실하고 진실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환난후에 택하신 백성들과
아닌사람들을 가리울때
과연 저의 신앙이 바로 서있을지에 대해
오늘 심각하게 생각하게 하시며
그믿음의 깊이를
찾게 하소서..
준비하는자의 모습을 배우게 하시고
어제보다는 항상 더 많은 믿음이 있게 하시고
어제보다 더많은 사람을 사랑하게 하시고
어제보다도 더 많은 사람을 용서하게 하시고
어제보다 더 낮아지게 하시며
어제보다 오늘 섬김을 더 많이 하게 하시고
어제보다 더 겸손한인격을
훈련하게 하소서..
어제의 생각보다
오늘의 생각이 더욱더 믿음있는 생각이게 하시고
어제의 낡은 나를 벗어버리고
오늘은 오늘 대로의 새로운 나를 입히사
하나님의 말씀으로 늘 허리를 동이며
주야로 묵상하는 저이게 하소서..
늘 말로만 믿는 형식적인 믿음이 아니라
언제나 행동과 적용으로
우리의 실생활에서 나의
믿음들이 실현되는
역사를 이루어 주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아늑한 날개밑에 있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믿음이 자라도록
저를 말씀으로 양육하시고
언제나 매사에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눈동자 같이 가는 발걸음 마다 살피시고
하는 일 마다 저를 지켜 주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이들의 모범이 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을 몸소 실천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하여 주신것같이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들을 용서하게 하소서..
오늘도 그 나팔소리와 천사의 모습으로 올
인자의 날을 그리며
하루 하루를 성실히 사는법을 제게 가르쳐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1월 17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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