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인내심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날은 영하의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하나님의 말씀을 위한
우리의 열정이 하나님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모세가 애굽의 사람들을 구하러 가기전
하나님께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보낼것을 이야기 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모세의 여러가지..모자라는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그를 택함 받은 사람으로 이리 저리
훈련시키시는것을 봅니다..
태어나자 마자 40년을 궁중에서 자라게 하시고
살인을 저지르며 살인자로
도망한후..40년을 광야에 머물게 하시고
이런 기다림속에 그로 하여금
많은 어려운 일을 극복하게 하셨음을
깨닫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현 생활에서
우리는 너무나 기다림과는 먼..
빨리 빨리라는 단어에
익숙해져 있음을 압니다..
옆도 보지 않고 앞으로만
계속 재촉하는 우리의 서두름을 용서하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기다리는것에 익숙하게
훈련하시는것을 알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참고 견디는 여유로움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학자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사람들임에
엘리사같은 소모는 농부를 쓰시고
모세같이 양치는 목자를 쓰시고
베드로같이 고기잡는 어부를 쓰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게 하소서..
허물과 실수가 많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사랑하심을 배우게 하소서..
계속하는 힘이 우리가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임을..
평생 을 성공으로 이끄는 자세를
3가지로 나누었다는 어느 작가분의 말처럼..
저로 하여금..평생 감동의 자세를 갖게 하소서
평생공부하는 자세로 겸손하게..학자가 되기 보다
지식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평생 젊은 마음으로 사는청순의 자세를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이 선택한 모세를 보게 하소서.
모세는 자신의 힘으로 왕을 대적할수 없음에
두려워 하고 있었던것처럼..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기전에
왕의 힘만 보았던 좁은 안목을 보며
오늘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며
천국의 힘임을 보게 하소서..
우리는 늘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보기보다
문제를 먼저보는 성급함이 있음을 압니다..
이것을 극복하여 우리의 눈을 들어
하나님의 능력과 그의 힘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은 어느 일정한 사람들에게만
가치를 부여하는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공정하게
각자의 가치를 부여하셨음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그 친절한 사랑을
우리는 기억해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들과 강함을
보고 오신것이 아니라
평법하지만.. 우리의 약한 면들을
위해 오셨음을 배우게 하소서...
.문제만 바라보고 한탄하기 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그일을 해결해 주실수 있다는
믿음을 제게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1월 20일 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