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주어진 일에 열심히 책임을 다하는 제가 되게 도와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 2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날씨가 많이 내려간 아주 추운 날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움추리고 추워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은
마음이 춥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주시는 달란트를 나누어주시고
그 나누어주신것에 대해 비유하시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든것들이 하나님께로 왔으면서도
마치 우리가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것처럼
욕심을 부리고 있음을 반성합니다..
많이 주신분들은 많이 주신대로
그 이익이 남고..
그 남은 만큼의 감사를 하고..
적게 받은 사람은 적게 받은 만큼의 이익으로
감사를 하는데..
한달란트밖에 못받았다고..
아무런 노력도 없이 고스란히
주신만큼을 그대로 원금만 가져온
이 한달란트 받은 사람의 속좁은 두려움과..게으름을
닮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가진것에 관계없이
아마도 하나님은
그 사람의 부지런함과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심을 배우게 하소서..
과부가 가진것이 없어도
정성껏 예물을 드리듯..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이 늘 채워주시는것을 믿게 하셔서
감사함으로 드리는것을 채워주신다는것을
채워주셔야 드린다는 생각보다
앞서게 하소서..
우리의 능력에 맞게 모든것을
골고루 주시는 하나님의 공평함을 믿게 하시고
공평하게 받았음에도
적게 받았음에 불평을 하는 제가 되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의 능력대로 가치를
우리에게 부여하시는것임을 알게 하시어
있느 그대로 최선을 다하는
책임을 배우게 하소서..
우매하게 한달란트 가진자의 변명을 하지 않게 하시고
다섯달란트 받은 사람의 부지런함과 지혜를
배워 자랑스럽게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땅에 묻혀 잠자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슬기로
주어진 일에 열심히
책임을 다하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1월 21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