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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말씀에서 배운 교훈과 책망을 알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 31.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여전히 맑고 고운 날 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옆에 계시다는 안도감으로
하루를 열게 하소서..
오늘은 예수님이 빌라도 앞에 서시는것과
죄책감에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에 늘 마음이 안타까웠던
마음을 고백합니다..
같은 제자였음에도 왜..
유다는 예수님을 팔았을까  하며
참 궁금하기도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이만큼
어떤땐..자신도 모르게 저지르는 잘못들이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저로 하여금 이런 어리석은
돌이킬수 없는 일을 저지르지 않게 하시고
혹여 그런 일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회개하며..뉘우친후..다시 제자리로 돌아올수 있는
믿음을 제게 허락하여 주소서..
언제나 믿는 사람은
판단도..행동도 올바르게 할것 같지만..
아마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엄청난 실수를 하는적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 일로 인해 하나님께서 내게 없는 덕목을
가르치시느것이라고 배우게 하소서..
어떤일이 일어나도 우리에게 교훈 한가지 씩을
가르치신다는것을 또한 믿게 하소서..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말씀을 믿게 하소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는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묵상한 유다의 일로
저로 하여금 많은것을.. 배우게 하소서
어쩌면..
이 유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교훈을 주시려는것임을
알게 하시어
늘 하나님의 말씀 하나 하나에
큰 뜻이 있음을 늘 가슴에 새기게 하소서..
내가 유다의 입장이 되지 않게 하시고
또한 누군가 유다의 입장에 있던 사람들이 있다하더라도
용서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이미 아시고 계셨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심은
예수님만의 용서 방법이셨을 것이라 생각을 하며..
하나님의 커다란 뜻을
알게 하소서..
오늘하루도..아름다운 사랑과 용서를
몸소 행하는 제가 되게 늘 옆에서 지켜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1월 30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