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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오직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셨던 예수님의 의연함을 배우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2. 1.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여전히 볼이 시려운
차가운 날씨입니다..
벌써 주말로 가는 목요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늘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예수님게서 사형 선고를 받으시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음모대로 이루어지는
안타까운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이 상황을 생각하면..가슴이 아프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이미 예정되어졌던 것임을 인지 하게 하소서..
그 많은 사람들의 음모에 휘둘리시며..
고문당하시고
군병들의 온갖 희롱도 다 참아내신
예수님의 인내를 또한 배우게 하시고..
이 모든것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는
과정이었다는것도 알게 하소서..
이 아름다운 나의 오늘을 만끽할수 있는것도
이 예수님의 고통과 희생의 댓가임을 알게 하소서..
아직도 예수님의 이 희생과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게 하시어
한 사람이라도 하루 빨리 하나님 곁으로
올수 있게 하소서..
대제사장들이나 장로들이 저지른
저 무지한 죄들을 위해
예수님은..그들이 모르고 한짓이라고
용서를 해주시는
그 진정한 용서를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희생을 위해
우리가 어떤 믿음으로 어떤 신앙생활을 해야하는지
알게 하소서..
오늘 우리가 받은 예수님의
용서를
다른 사람에게 할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시켜 주소서..참고 견디는
인내를 배울때..
예수님이 당하신 이 고통과 희생을
떠올리게 하소서..
힘들고 지친 육신의 고통에도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셨던
예수님의 의연함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 힘들고 지친 마음이라고
마음이 나태해 지지 않게 하시고
마음이 외롭다고
하나님을 잠시 잊지 않게 하시고
마음속 믿음의 뿌리가
늘 곧고 튼튼하게 하사
저의 하나님의 사랑의 열매가
늘 꽃피울수있는
믿음의 나무로 자라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무장할수 있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1월 31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