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아버지...
모든 영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오늘도 한주를 마감하는 토요일입니다..
이맑고 고운 하루 주심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영혼이 떠나셔..무덤에
안치되시는 모습의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알면서도
마지막 그 고통의 순간에는 하나님이
본인을 버리셨다는 생각을 할정도의
고통의 순간이었음을 알게 하소서..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오셨기에
우리가 충분히 할수 있는
마지막 절망의 절규를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순전히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그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고통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모든일을 견디는 일이
수월해짐을 배우게 하소서..
목숨을 바쳐..그 아픈 고통을
우리의 대속죄로 당하신것을
생각하며..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어떤 고통도 참아낼수 있는
인내심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에도
이사랑의 완성을 위해
하나님도 그 당시에 더다른 일을 안하시고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것을
표적으로 성소의 휘장을 찢으시고
돌을 가르시고
무덤들이 열리어 죽은 자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셨지만..
예수님을 살리시는일은
사흘후로 미루신..
성경의 말씀을 이루시려하신것을
알게 하소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어나는
그 다른 어떤고통도 예수님의
못박히시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많은 세파와 어려움을 헤쳐 나갈수 있는
믿음을 제게 주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시되..
혹여 힘든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건한 믿음으로 이겨낼수 있는
성령을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2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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