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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서로 짐을 지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2. 7.
오늘의 기도



하나님..아버지..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날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많은 저를 이자리에 불러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서로 짐을 지라고 하시는..
모든 일에는 나도 책임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어떤사람의 처지에 있다면
나도 그럴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소서..
눈물로 홰개 하며
우리는 모두 죄성을..지니고 태어난..
사람들임을 자각하게 하소서...
저에게 늘 은혜를 주셔서
은총속에서 지탱할수 있느지
네 자신을 돌아보아
교만하게 생각하지 말게 하시고
늘 겸손한 마음이게 하소서..
누군가의 불의한 일을 본다하더라도
비판하거나 심판하지말고
그 일이 내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하소서..
어수선할때..실수를 할때에도
우리는 눈감아주고 덮어주고
해야하는 서로를 위해 짐을 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때
서로의 책임임을 자각하고
묵묵히 기도하며
때를 기다려
변하기를 기다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실수를 덮어주시는
하나님임을 아시고
우리도 우리가 보는 어떤 실수라도
눈감고 덮어주며
격려해줄수 있는 아가페의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3일 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