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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죄짓기 전의 최초의 사람을 생각케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7. 9. 27.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맑게 개인 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창세기의 경건의 시간을
허락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우리의 근본을 안다는것 만큼 뿌듯함이 없음을 압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때
최초의 사람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심은
모든 사람들이 알지만..
그렇게 신경써서 생각하는적이 많지 않음을 회개 합니다..
순수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을 아담과
그의 배필로 지어주신 이브의 그 순진한
죄없었을 때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옷을 벗고 있어도 부끄러운줄 몰랐던 그 시대..
아직도 원죄가 없었을 때의 그 모습..
모든 초목과..하늘과 땅과 짐승과 바다와
해와 달과 별을 더불어..
빛을 받으며..낮과 밤을 즐기며
살았던 순수한 에덴동산을
마음속 깊이 그려보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진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우리가 미래에 가야할 곳 그곳 에덴동산의
아름다움을 늘 마음에 담고 살기를 꿈꾸게 하소서..
우리가 가야할 그 천국같은곳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이 원하신는데로 살아야 함을
늘 상기 시켜 주옵소서..
아담과 이브의 우리의 조상인 최초의
배우자의 의미를 다시 새기게 하소서..
아담을 만들어 그 갈비대로 돕는 배필로
여자 이브를 만드셨다는 것을
서로 부모를 떠나 만난다는것은..
이제 서로 떨어져 있던 몸이 하나가 되는
거룩한 일임을 마음속 깊이 새기게 하시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아내들의 남편에 대한 순종에 대해 생각케 하시고
남편들의 아내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생각케 하소서..
서로에게 부끄러운 마음없이 하나님이 주신
파라다이스에서의 죄짓기전
그 생활들을 늘 연상하는일은 기분좋은 일임을 아오니..
언제나 우리의 마음속 깨끗함으로 인하여
늘 만끽하는 그 최초의 죄없음의 상태로 돌아가는
우리의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법을 늘 가르쳐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정해놓으신 룰이 있었다는것을
상기 하게 하시어..
지금도 우리에겐 많은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신
율법이 있음을 늘 마음속 깊이 새기며
우리를 깨끗게 하는데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이런 최초의 하나님이 원하시던..
배우자간의 일체감에 대해 다시한번 상기하고
서로에게 돕고 의지하는
순종과 도움의 관계를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7월 30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