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것은 우리의 선택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오늘이 벌써 8월의 이튿날이기도 하지만..
일주일의 반을 넘은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또다른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게 해주심 갑사드립니다..
차라리 아벨을 살려 두시고 가인이 죽었더면...
하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또다른 뜻..셋을 주시고 에노스를
주시려고 했었다는것을 알기전까지는..
저의 생각 짧음을 용서 하소서..
가인도..많은 자손을 갖게 되고..
셋과 에노스로 하여금
자손을 갖게 하시며..
이세상에 대를 이은 사람들이..
가인과 같은 사람들과..
또다른 아벨..셋과 같은 사람이 있게
하심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한편으론..전부 아벨같은 사람만 있었으면
세상이 참으로 순조롭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가인과 같은 사람을 섞어놓아..
우리가 그런 사람으로 하여금 배우게 하는 것이 있으시리라는
다른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 하나에도 의미 심장한 뜻이 있음을
매사에 깨닫게 하시고..
좋은 일에나 나쁜일에나..
그일을 통한 또하나의 배움과깨달음을
우리로 하여금 갖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크신 뜻을 헤아리게 하소서..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모든 세상에서의 일들을
나쁘고 힘들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한차민 앞을 보며 생각해 보면..
이런 일을 통한 그보다 더귀중한 것을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하시려는 구나 하고
생각하며 받아들일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이런 후자 같은 생각을 하며
세상을 살게 하시고
긍정적이며..밝은 모습으로 사는건
나의 몫이며..선택임을 배우게 하소서..
가인을 닮은 성품으로 살게 하지 마시고
아벨을 닮은 성품으로 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2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