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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보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7. 9. 27.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화창하기도 한 토요일 입니다..
아이들도 곧 개학을 하게 되고
작년보다 다소 빠르게 개학을 하는것 같으나..
아이들은 벌써 신이났습니다..
어떤땐..저도 방학이 끝나고
돌아갈 학교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늘 사람은 지나고 나서 후회하듯..
학교 다닐때 열심히 공부를 한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아이리스와 바비로 하여금 깨닫게 하소서..
오늘 묵상한 사람의 죄악과 노아의 사적을 놓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하소서..
많은 사람들이 타락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내리는 심판에 대해서도 생각케 하소서..
보시기에 아니다 싶을 정도의 사람들의 타락이
성행을 하면..노아때 처럼..
모든 믿지 않고 타락한 사람들을 멸하시는것을
보고 깨닫게 하소서..
많은 사람중에..노아 한사람만..
하나님을 진정한 믿음으로 순종했다는것에 대해
놀랍기도 하지만..회개 하게 하소서..
지금 이 순간..내가 이 노아같은 사람이 아니라면..
얼마나..불행한 일인지도 깨닫게 하시고..
지금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부르짖지만..
과연..노아의 믿음만큼 순종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얼마나 될까도 생각해 보게 하소서..
더더욱 느껴야 하는것은
그 만큼의 믿음을 내가 가지고 있나 하는것이기도 하오니..
저로 하여금 믿음에 대한 성찰을 할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소서
과연 저의 믿음이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만큼
하나님과 나란히 동행하고 있는 믿음인지
돌아보게 하소서..
과연..제가 그 노아의 방주에 들어가
다시 부활될수 있는 사람중에 하나가 될수 있는지도
생각케 하소서..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에..
가끔 그 노아의 방주로 들어가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은연중에 함을 고백합니다..
그런 일이 있을때 내가 걸어 들어가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택하시는것이라는것도 알게 하시고
오늘 세상의 끝이 온다해도
하나님을 뵈올..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저의 믿음중 하나님 사랑을 되새겨 볼수 있는 시간을 주소서..
이 아름다운 토요일..
아이들의 개학을 앞둔 주말..
노아의 믿음으로 제가 배울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오늘 하루도..조용히 하나님 말씀과 하루를
같이 보내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다시한번..피랍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 드리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43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