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도 하나님의 성전에 모여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듣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 믿는 사람들의
죽음..곧 순교에 대해서..
요즘 탈레반 인질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는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
하나님곁으로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 때문에
하나님 곁으로 일찍 간 사람들을 위하여
우선 기도를 드리며..
우리는 이것을 놓고 왈거 왈부 해서는 안됨을
배우게 하소서..
일부에서..봉사를 보낸 교회를 비판하는 사람들..
무분별한 곳을 택했다는 것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중요한 것은..왜 그들이 그곳에 가지 않으면 안되었을까..
다른사람들이 꺼려하는 곳이었기에 굳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그곳으로
파견되어 의료 봉사를 했던 그 봉사자들의
신앙심을 보며 이야기 해야함을 깨닫게 하소서
그들이 내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곳에 있다는것을 알게 하시고..
그들의 믿음만을 보며 이야기 하게 하소서..
헤롯이 야고보를 죽였을 때..
아마도 많은 사람들도 의아했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은 야고보를 살리지 못하셨을까??
왜 야고보는 먼저 데려가시고
베드로는 남겨두어 살려내셨을까??
많은 의문이 있겠지만..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이 있으셨을 것이라는것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겪는 고초를 알기에..
그사람들은 아마도
그리스도인을 누명씌우기가 쉬웠을 수도 있다는걸
깨닫게 하소서..
그리고 베드로를 위해 교회에서
그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기도한
그 기도를 들어주셨다는것도 기억하게 하시어..
야고보는 조금 일찍 하나님께서 데려가셨고
베드로도 조금더 하나님을 섬기다가
뒤따라같다는것을 알게 하시어..
그리스도 안에서 겪는 이런 비극에 대해
너무 깊숙한 의문을 가져서도 안됨을
배우게 하소서..
한 봉사자의 일원으로 갔던 그 피랍인들의
신앙만을 이야기 하고
그들이 왜 가야했는재..
왜 보내야 했는지에 대해
지금 우리가 이 슬픈 현실에서
판단과 심판을 한다는 자체가
어리석음을 알게 하시고..
늘 아름다운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며 순종하는
우리가 교회에 모여 할수 있는
간절히 기도하는 일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어
늘 우리는 기도하는 자세로
모든 고난과 힘든일..해결되지 않은일들이
있는것에 대해서도
기도 뿐이 해결할 방법이 없음을
진실로 진실로 깨닫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5 일 주일 예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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