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믿음의 성장을 제마음으로 지켜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아름다운 또다른 화요일 입니다..
늘 하루 하루 맞으면서..
과연..어제보다 오늘은 더더욱 보람되고
진정한 믿음으로 살았는지에 대해
회개를 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믿음으로 사는것인지에 대해
하나님께서 그때그때 지혜를 주시어
혹여 내가 한 말이나 행동때문에 다른사람이 상처를
받지 않았는지에 대해 저를 돌아보아 생각케 하시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에
그 문제를 받아들이는 저의 태도와 반응이
신앙인 다운 반응과 태도인지에 대해서도
침착하게 반성하게 하시고
제가 가지고 있는 이 믿음의 크기가
하루 하루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는지에 대해
저자신을 돌아보게 하소서..
하나님이 노아에게 베푸신 이 노아의 방주같은 은혜를..
과연 나의 믿음으로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런 저런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며..
노아가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방주 짓기를 하지 않았다면..
과연 노아와 그 배에 탔던 사람들과 다른 동식물들이
구원을 얻었을까를 생각하며 그것으로 하여금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께 참 순종해야하는 것이 어떤것임을..깨닫게 하시어..
간혹..어떤 일을 해야 함에 있어..이치에 맞지 않는것 같은 기분이 들때에도
또는 내생각과 기준으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말없이..이유없이..판단없이
우리가 순종해야 하는 이유가 있음을 깨닫고 배우게 하소서..
모든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도
우리가 배워야할 덕목이지만..
하나님일을 하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순종하는 법도 제가 배우게 하시고
간혹..흘러다니는 덕이 안되는 말들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그런곳에 되도록이면..제가 노출 되지 않을 수 있는 지혜를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
요즘 어떤 상황으로 보아..어떤 덕스럽지 못한 일에 대한 말들이
이리 저리 부평초처럼 떠도는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런 상황이나 문제에 휩싸이지 않게 하시고
노아의 방주처럼 아무리 비가온 그 많은 물위에서도 안전하게
떠있는 말씀으로 무장된 튼튼한 믿음의 마음을 저에게 주시어
늘 흔들리지 않는 저의 마음을 지켜 주소서..
언제 어디서 어떤 문제로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그사람이 받아들이는 태도와 대처하는 반응에 따라
일들이 수월하거나..복잡해지거나 함을 알게 하시고
어떤 힘들고 복잡한 일들에도..하나님이 부여한 뜻이 있음을 느끼게 하시어
이런 문제나 상황에 당황하거나..너무 빠르게 반응하지 않게 하소서..
시간과..말씀 묵상과..조용한 기도로서
마음과 마음을 잇는 현명한 해결의 응답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양과.. 크기와 성질의 ..
저의 아름다운 믿음의 성장을 저의 깨끗한 마음으로 지켜 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7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