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사람으로 깨어있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오늘의 기도

 

오늘은 날씨는 많이 덥지만..
새로운 월요일이라 기분이 새롭습니다..
아이들은 개학을 했고..
멈추었던 아침운동도 다시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런 아름다운 날과..아름다운 상큼한 기분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이런날..이 홍수에 쓸려가 불쌍한 타락한 동.식물과 사람들에 대해
노아와 홍수에 대해 경건의 시간을 하게 해 주심감사드리며..
40주야로 내린 비속에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노아의 방주안 노아의
가족들과 동식물들에 대하여 깨닫게 하소서
의로운 사람들이 받는 하나님의 약속과
순종이 주는 의미를 저로 하여금 배우게 하시고
타락하고 병들어있던 영혼들이 받아야했던
죄값을 보고 배우게 하소서..
지금도 어쩌면..
이런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무모하다는 이유로 순종하지 않고 있는것들이
많을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그당시..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상적인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타락한
사람들의 마음에..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떠드는 것에 대해
코웃음치고 비웃었던 사람들이
제가 아니게 하시고..
지금도 우리에게 혹은 저에게..
조용히 말씀으로 주고 계신 언약이 무엇인지..
우리가 순종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의로운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는
순종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이 의로운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를 은혜로 받지 못하고
그냥 흘려 버리지는 않는지 뒤돌아 보게 하시고
지금도 우리가 수없는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의 순종을 요하는 일이 있다하더라도
무조건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순종하는 바른 믿음의 자세를 배우게 하소서..
아름다운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것을
물로 쓸어버리셨을..
그 마음 아픈가운데..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를
저로 하여금 깨닫게 하시고
늘 깨어있어..
그때 그 타락한 사람들처럼
깨어있지 못하고 넋놓고 있다가
물에 쓸려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늘 하나님이 옆에서 계셔 주소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영혼으로
하나님을 바로 바라볼수 있게 하시고
누가 어디에서 뭐라 하든
하나님과 저와의 바른 관계를 위하여
항상 깨어있어 하나님의
언약을 들을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6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