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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슬픔에 잠겨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by 프시케 psyche 2007. 9. 27.

 

 

오늘의 기도

오늘은 8월도 3일 이 되는..날이며..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담의 계보를 보며..
거의 한대가 900살이 넘게 사람이 살았었던
시대를 잠시 생각해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아벨대신 주신 셋의 자손으로
아담으로부터 9대에 걸쳐 태어나는 과정이
신비롭게도 느끼며..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사 늘 동반하던
에녹이 일찍 365세에 하나님곁으로 간것 외에
거의 8-900년을 장수한
조상들을 생각케 하심 감사드립니다..
아담의 죄로 수고로이 일하는 자들을 위하여
노아로 하여금 위안을 받게 하신..노아까지..
내려오며..아담의 자손에 대해 알게 하소서..
지금도 그렇듯이..
가인의 자손과 이름이 가끔 겹치기도 하는 에녹과 라멕이 있지만..
이제는..우리가 아벨을 대신한 셋의 자손임을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몇번을 읽어도..이 이름 기억하기가 힘든점..하나님도 아시지만..
아담과. 그이후..셋과..에노스..에녹..므드셀라 라멕,,노아까지는
잊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조상들에 대한 뿌리를 알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장수함의 축복을 주신것 또한
생각케 하심 감사드립니다..
그오랜 동안 살고 죽은 아담자손들의 생명과
요즘 피랍되어 꽃같은 나이에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버랩 됩니다..
하나님이 에녹과 동행하여..
같이 걸어같다는것과..
젊은 나이에 하나님 곁으로간 두
희생자를 같이 오버랩 해보빈다..
이또한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일찍 하나님 곁으로 같다고 생각하고
위안을 받고 싶지만..
그 남아 있는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 옴을 고백합니다..
사람의 목숨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하나님이여 용서 하시고..
더많은 아픈 마음들이 없게
부디 남아 있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무사하기를 기도 드리옵니다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8월 3일 금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