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은 7월의 마지막날인 화요일입니다..
하늘은 드높고 푸르른 초목이 더 녹색으로 빛나는 날 입니다..
오늘 묵상한 사람의 불순종이 불러온 하나님의 심판을
가지고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명을 어긴 아담과..이브..그리고 뱀의 예로 볼때..
단한번의 실수로도..많은 죄의 댓가를..
대대로 받아야하는 것임을 배우게 하시고
죄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이리 저리 변명하는 아담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이브또한 자기뿐 아니라 남편까지 끌고 들어간 것을 용서하시고
사탄의 마음으로 이브를 꾀어 선악과를 먹게한
뱀의 간교함을 또한 용서하소서..
지금도 우리른 이런 잘못을 저지르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나의 잘못을 피하려고...
다른 사람들을 끌고 들어가거나..
핑계를 대고 있은 적이 많음 또한 고백합니다..
바로 잘못에 대해 회개할 줄 아는 민첩함을 주시고
죄를 지었다는 것에 대해 잘못을 뉘우쳤다면..
바로잡아 회개할수 있는 바른 마음을 주옵소서..
회개하고 잘못을 빌었다면..
어쩌면..더많은 저주를 면죄받거나..
가벼운 죄로 지웠을 텐데..
우리른 지금도 다른 한 죄를 덮기 위하여
또 많은 다른 죄를 짓고 있다는것을
늘 마음으로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로 7월이 끝나고 곧 8월의 첫날이 오니..
새로운 날..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했던 것처럼..
처음이라는 새로운 기분으로
모든일에 늘 새롭기를 원하나이다..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피랍인들 때문에
마음 졸이고 있사옵나이다..
부디..
남아있는 사람들이라도 무사하게
돌아올수 있기를 두손모아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 일어나는 일이라고
위안을 받고 싶지만..
그러기엔..가족들의 마음은
너무 너무 미어지리라 봅니다..
부디 하나님의 안전한 보호로
무사히 다 돌아올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7월 31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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