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첫인상...-프시케-

외모 와 얼굴 표정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을 만나면..사람의 첫인상을 그사람의
외모나 표정으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얼굴 모양의 취향이라든지...선호하는 얼굴 모양
또는 그사람이 웃는얼굴 표정인지 우는 표정의 얼굴인지..
아무래도 웃는상의 표정이 좋은 점수를 받겠죠?

나는 웃는 상일까?
이왕이면..호감이가고..젊어보이고..행운을 불러다 주는
웃는 상을 만들어야지..

분위기

그 다음에 사람들이 보는 것이 그사람한테서 풍겨나오는 분위기라더군요..
전체적으로 풍기는 이미지는..그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많은 결정 요소가 된다합니다..

나는 어떤 분위기일까?
이왕이면..고상하고..매력적인 분위기 연출하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성격 또는 인격

일단 서로 보고 나면..
그사람의 성격을 보면..그다음의
첫인상의 결졍요소로 이것이 많이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
말투라든가..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생각없이 하는
가사람의 행동에 그사람의 성격이 나타난다지요..
사람마다..둥근 성격..모난성격..삐뚤어진 성격 혹은
이기적인 성격..등등..가지각색일테니까요..

나는 둥근 성격일까?
오래전부터..이해해주는 법을 연습해오기는 했는데..
과연 이런성격이 좋은 걸까요?

말맵시 와 목소리

또한 중요한 결정요소는 말씨와 목소리 라고 합니다..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면..
그사람의 말솜씨와 목소리를 파악할수 있는데..
그사람이 말을 잘 해서라든가 목소리가 좋은 것 보다는..
그사람의 말하는 태도나..쓰는 언어에 중요한 요소가 있다지요..?
특히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한다던가..다른 사람을 헐뜯거나..
편견의 말이라든지..너무 자기만 이야기 하는것도..
듣는 태도에서 점수가 깎인다고 하더라구요..
목소리도 이왕이면 부드럽고 맑으면 좋겠죠?

말맵시...음...나는 과연..말을 예쁘게..맑고 청명한 목소리일까..
듣는 태도엔 자신이 있는데...

옷맵시 와 꾸밈새

그다음 다른 요소는 그사람이 입고 있는 옷맵시라네요..
새옷은 아니라도 단정하고 깔끔하게 옷을 입는 매너도..
첫인상에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너무 화려하거나..명품을 입었다고 해서 그사람이 좋은 첫인상을
받는다는것도 오산...
장소와 자기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차림과 화장법..
헤어 스타일..이런것들도 많은 점수가산에 도움이 된다는데..

나는 과연 어떤 옷차림일까??
사실 저는 머리스타일에 특히 자신이 없는데...
에휴,,첫인상에 실패 요인?..
옷맵시라...옷이 없어서..매일 그옷이 그옷인데다..
다리가 안예뻐서..늘 길게 치렁치렁한것만 입는데..
이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다른사람을 대하는 태도

그다음엔..
그사람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라고 하네요..
말하자면..
식사하는 태도라든가..공공장소에서의 다른사람에게 대하는 매너와
식당 같은 데서의 종업원 대하는 태도며..습관되어있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본인의 매너가 상당한 부분을 그사람의 첫인상에 도움이 된다네요..

저는요?
가끔 저는 식당에서 테이블 정리도 해주거든요..
일하시는 분들 수고를 조금 덜어드리느라고..
팁이요? 팁은 팁대로 주고 말고요.....

여러분들은 어떤 순서로 그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나요?


저는 아마도 제일 먼저 보는게..그사람의 인격일것 같은데..

조사에 의하면..많은 사람들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는

외모가 거의 75 퍼센트고 목소리가 15 퍼센트..인격이 10퍼센트라는....
어째 쬐끔 씁씁하긴하네요..

여러분도..첫인상에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자기만의 고유..분위기를 만들어 본적은 있으신지.......


2007년 1월 25일 목요일 오후 4시 4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