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는 자격을 주신것에 대해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의  날도 맑고 화창하게 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늘 우리에게 맑은 햇빛과 바람을
선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모세가 태어나는 때부터
바로왕의 눈을 피해 3개월을 살다
바로왕의 딸의 손에 건지워지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택하시는 백성들은..
일단 태어나고..그 이루어지는 일들이
마치 하나님이 보호하시는것을 믿게 하소서..
태어날때도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지만
모세의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바로의 딸의 눈에 띄게 하사
본인의 엄마의 젖을 먹어가며
유복하게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읽을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태어난것도 따지고 보면
하나도 그냥된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이 저를 택하셨다는것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의 계획하에
이세상에 오게된 나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알게 하소서
우리 자신을 존중하며
귀하게 여겨야 함 또한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은것 또한 복으로 여기게 하소서
비록 처해있는 여건이나 처지가 힘들다고 해도
이것은 하나님이 저에게 주시는
또다른 기르는 훈련임을 알게 하소서..
이렇게 주시는 좋은일 나쁜일들이
모두 저의 인성과 인격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심을 배우게 하사
어떤일이든지
하나님 안에서
처리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어딜가나 하나님의 든든한 백이 있으니
저희로 외롭지 않게 하시고
저희로 하여금 절망케 하지 마시고
저로 하여금 죄짓지 않게 하시고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일을 생각하고 행하게 하소서..
우리의 믿음의 오랜 조상이신 모세의
태어남과 같이
우리의 태어남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는 자격을 주신것에
대해 감사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8일  금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