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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모든일을 주님께 맡기오니 ..눈동자 같이 지켜 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2. 12.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그래도 맑게 개인 목요일 아침입니다..
예쁘고 맑은 날씨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또한 한국의 구정날이므로
많은 분들이 고향을 그리거나..
부모님께 안부를 전하는날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하나님께서 축복을 내려주소서..
오늘은 신약 마태복음을 끝내고 새로 시작한 출애굽기 묵상에 들어가게 된것을
감사드립니다..
한단락 한단락 묵상을 더할때마다
저의 믿음이 자라나게 하소서
많은 지식이 없기는 하지만..
조금씩 알아가며 공부하는 저에게
힘을 주소서..
야곱과 그 자손들이
잘 번창하고 강해져 갈즈음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 바로가 왕이 되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번창하는것을
시기한 바로왕이
아이들이 낳기 전에 남자아이를 죽일것을 명하더니..
이것도 안되자 낳은 남자아이는
하수에 버려야한다고 명하는
말씀을 볼때..
정말 두려운 하나님을 모르는 바로왕이
가엾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가장 불행한 죄임을
자각하게하소서
하나님을 믿고 경외한 십브라와 부아라는
산파는 그명을 어겼고..
하나님은 이를 아시고 축복을 주는 역사가 있었음을 보고
배우게 하소서..
어쩌면..왕이 내린 명령이라
거역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들은 그나마 하나님을 알기에
그 일을 할수 없다는 믿음을
배우게 하소서..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하나님 두려운것을 안 이 두 산파의
믿음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 구정을 맞이 하여 우리가 어른들께 인사하는
중에도 많은 축복을 내려 주소서..
어른을 공경할줄 아는 사람들이
복받는 다는것을 배우게 하사
우리의 부모 친척들에게
서로 안부묻는 예의를 지키는 저희가 되게 도와 주소서..
저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른들과 형제 자매들의 가족모두에게

 우선 건강을 빌어드리고자 합니다..
오래 오래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날들이 되길

두손모아드리게 하소서
그리고 이웃 친구들과 친척들의
일년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도 기도드리오니
보살펴 주소서..
저희 교회목사님과..사모님..
그리고 다른 교회식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끝으로 저희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드리오니..
일년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며 화목한 가정이 되게 도와 주솟서..
늘 사랑넘치는 날들이게 하소서..
오늘 이후 모든 일들은 주님께
일년을 맏기려 하니
눈동자 같이 살펴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7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