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한주일을 마감하는 토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감기가 걸려 힘들긴 하지만..
저로 하여금 더더욱 면역에 강해지라 하시는줄 알겠나이다
오늘은 모세가 살인을 하고 도망하여
미디안 땅의 르우엘의 도움으로
그들과 같이 기거하며
그의 딸과 결혼후 아들 게르솜을 낳은것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쓰시려고
태어날때부터
다 계획을 하고 계셨음을 배우게 하소서
태어나..부유한 환경속에서
리더쉽을 기르게 하기도 하고
오랜세월을 미디안땅에서
목자로 고생도 하게 하시고
틈틈히 훈련과 어려움을 골고루 주시어
그를 단련시키심을 보게 하소서
살인을 저지른 모세를 궂이 하나님이 쓰시는것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택함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은 결코 회개하는 사람은
용서하신다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사람은 어떤 형식으로든지 간에
실수를 하는것을 아옵니다..
그러나 모두 이런 실수를 바탕으로
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다면
하나님은 용서와 함께 큰 은혜를 주심을 알게 하소서..
모세의 이 파란 만장한 인생에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배우게 하사
우리의 어렵고 힘든 일들은
바로 극복하고 견딜수 있는것들임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의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중심으로 한다면
우리들의 삶이 훨씬 더
수월해질수 있다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모세를 쓰기까지의
그 오랜세월을 기다리신것을
기억하게 하사
우리의 원하는것들도..
때로는 빨리 이루어지는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는것들에 대해서는
시간을 필요로 하신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모세의 힘든 세월을
그래도 하나님이 그때그때 지켜주셨음을 또한 알게 하소서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심을
늘 마음에 기억하게 하소서..
저와 바비..그리고 아이리스가
감기에 걸렸답니다..
앓을 만큼 앓아야 낳는걸 알지만..
빨리 낳게 도와 주시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지금
감기로 고생을 한다 하오니
그들의 건강도 지켜 주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아래
기다리는 미덕을 배우며
오늘 한주를 마감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2월 9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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