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또다른 목요일 입니다..
봄이이제 완연한 날씨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등잔대와 기구들을
만드는법과 재료 에 대한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도 쓰고 있는 많은 등잔대의 모양이
이때 하나님이 손수 지시하신 대로 만든
등잔대라 생각하니
참으로 새롭고 신기한것을 고백합니다..
어쩌면 그리 자세하게 모양과 숫자와..재료를
그대로 이야기 하셨는지..
정말로 자상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더 한번 느껴보는 말씀입니다..
꽃이름도 정해 주시고
꽃을 받치고 있을 꽃받침의 모양과..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할것 까지
상세히 설명하시는
하나님의 배려의 사랑을 또한번 느낍니다..
불밝히며..하나님 제단앞에 놓을
우리를 세상의 빛이 되게 하셨던
하나님이 직접 등잔대 만드는 모습을
가르쳐 주심에 그 연상으로서도
아름다운 등잔대가 연상됩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의 등잔..
각각 살구꽃모양으로 만들어졌던 그
아름다운 등잔의 불처럼.
저도 이험한 세상의 빛이 되게
하나님께서 밝혀 주소서..
아직도 어둠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헤메고 있을 많은 영혼들을
밝히며 하나님께로 인도할
이 빛을 비출 등잔대의 모습이게 하소서..
언제나 자신을 희생하며 태우는 촛불의 사랑을
저로 하여금 배우게 하사
자신을 희생하며.다른 사람들의
어둠을 밝혀주는 예수님의 사랑을
저희로 하여금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기꺼이 제 몸을 불살라...
다른 어우둔것들을 밝힐수 있다면
그렇게 스스럼없이 할수 있는 희생정신이
깃든 사랑을 저에게 주소서..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희생을
배우게 하사
우리의 사랑이 온세상에 조건없는
사랑으로 퍼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희생하시며 저희를 구원하신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이 아름다운 빛의 역할을 제가 할수 있게 도와 주소서..
이 빛을 밝힐 등잔대를 만드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시는
인자하신 하나님의 모습이
마치 화사하게 피어있는
살구꽃 같으실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오늘도 향긋한 살구꽃 같은 하루가 되게 도와 주시며
은은한 봄의 향기가 가득한
목요일이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10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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