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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엄마로부터..

낮은데서 섬기는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4. 15.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한주를 시작하는 새로운 월요일 주심 감사 드립니다..
조금은 어두운듯한 흐린 날씨이지만
그래도 주시는 이 아름다운 날씨를
만끽할수 있는 마음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우리의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위해 오늘은 성막의 뜰을 만드는 내용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교회와 같은 의미를 두었던 곳이기도 했을
이 성막의 뜰을 음미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흐린듯한 마음을 거두어 가주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나님의..말씀안에서
사랑과 용서와 겸손으로 하루를 맞는 제가 되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의 온전한 믿음을 위해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지금도 받고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을 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용서의 실천을 하게 하시고
자랑하며 자만하지 않고 늘 낮은데서 섬기는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단속하여
언제나 맑은 영혼을 간직하게 하시고
우리의 눈을 단속하여
아름답고 귀한것들만 보려고 노력하게 하시고
우리의 귀를 단속하사
아름답고 좋은 말들을 들을수 있는 귀를 갖게 하소서..
그러나 봉사와 사랑을 실천할때는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의 봉사보다는
남들이 꺼리는 하찮은 곳들에서도
서슴없이 손을 걷어올릴수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섬김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언제나 외롭고 지친 영혼을 구제하는것을
서슴치 말게 하시며
오늘 이나 내일이나
믿지 않는 영혼을 구제하는데
온 신경을 쓸수 있는 사랑의
실천을 손수 베풀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14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