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성경책..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맑고 고운 토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침엔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토요축구며 운동도 할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번제를 드릴때 쓰는
태우는 단을 만드는 법으로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없이 산다는것이
힘들고 어려운것임을 알면서도
많은 시간을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으로
휩쓸릴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옆에 계셔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면서
정작으로 옆에 서 계신줄 알면서도
옆에 계신것조차 잊은채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죄를 짓는때가 종종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많은 은혜를 알면서도
우리는 아무런 것도 받지 않은것처럼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처럼
이기적이고..자만하며
사랑하지 않고
좋은것보다는 부정적인것에 촛점을
맞출때가 있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생각속에서 죄를 낳는것을 알면서도
좋은쪽으로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나쁘고 어둡고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음이 우리에게 있음을 용서하소서..
마음속 깊이 자리잡은 미움이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생각을 낳을수 있는지
알게 하소서..
마음속에 있는 작은 질투의 불씨 하나가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는
부정적인 칼날임을 또한 알게 하소서..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면서
속으로는 온갖 죄를 지을수 있는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과 묵상없이는
속수 무책으로 무방비 상태로 저희를
침범한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나보다는 남을 생각한다하면서.
나만을 생각한적이 있다면 용서하소서..
사랑한다 사랑한다 입으로는 말하면서
마음속으로는 그렇지 못한것이 있다면
용서하소서..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면서
속에서는 질투심에 사로잡힌적이 있다면
용서하소서..
다 용서한것처럼 행동하면서
정작으로 깊은곳에서
용서한적이 없다면
그 또한 용서하소서..
모든 마음의 청결이 없이는
하나님의 말씀도 ..성의 없는 묵상도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음을
또한 알게 하시어
혹여라도 틈을 노리고 있는
사탄의 유혹에 노출되지 않게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를
무장하게 하소서..
한주를 마감하는 이 주말
더더욱 하나님곁에 붙어
말씀위주로 살았다고
자부할수 있는 자신감을
저에게 부여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12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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