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많이 누그러진 봄날 목요일 아침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날 주시며..
날도 어제보다 많이 누그러트려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판결 흉패에 대한 말씀으로 묵상을 드립니다..
상상으로만 그려보는 그 흉패의
위엄을 생각해 봅니다..
보석들로 장식한 그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는
거룩함과..단호함이 느껴지는 흉패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소서..
잘 잘못의 판결을 맡은..
아론의 제사장이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소서..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으로
용서하며 겸손한 사람으로 살게 하셔서
저로 하여금 판결받는 일이 없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사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바다가 모든 강들의 물을 받아들일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질수 있는것이
가장 낮은곳에 임했기 때문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스스로를 낯추고 섬기는 사람이 되게 하사
즐거이 섬기며 사는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가 알고도 느낌을 받을수 없다면
아무런 아는것에 대한 유익이 없듯이
우리가 따뜻한 가슴으로 느끼기만하고
행함이 없음도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배우게 하사
언제나 행하는 믿음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맑은 목요일을 주셨음에
감사하며
항상 낮은곳에서
겸손하게 섬기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17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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