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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제 영혼이 말씀의 옷으로 빛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4. 17.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이 밝았습니다..
언제나 처럼 아름다운 날씨를 주심 감사드리며
오늘은 제사장의 옷에대한 말씀으로 묵상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옷이 날개라 하신것처럼..
우리의 영혼에 아름다운 성령의 옷을 입혀 주소서..
늘 보는이로 하여금
성령의 옷을 입은 제 영혼이 빛나게 하소서..
날씨 만큼이나 화려한
성령의 빛이 늘 내 영혼에서 빛나게 하소서..
아름다운 금색 은색실로
이곳 저곳 아름다운 수를 놓을수 있듯이
저의 영혼 곳곳에..아름다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수놓아 보기에도 아름다운 저의 영혼이게 하소서...
아침마다 일어나 그 놓아진 수를 보는 마음이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심령으로 늘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게 하소서..
아론을 제사장으로 세우시며
거룩하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듯..
저희의 육신의 옷만 아니라
영혼의 옷에 더 신경쓰는 제가 되게 하소서..
가릴것이 많고 부끄러운것이 많고
죄가 되어 보여질때 하나님 앞에서
아담과 이브는 나뭇잎으로 가리듯 옷을 입었지만..
우리의 영혼이 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말씀으로 덧입는 아름다운
성령의 옷을 늘 정결하게 하소서..
영혼이 아름답게 빛나는 사람이게 하셔서
맑고 고운 영혼의 모습이
이세상의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스며들게 하사
하나님의 아름다운 말씀으로
입혀진 영혼의 모습을
모든 사람이 보게 하소서..
보이는것에 연연해 하는 우리들이지 않게 하시고
육신의 걸치는 옷에
연연해 하는 우리들이지 않게 하시고
영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을 수놓는
아름다운 말씀의 수를 놓아
보는이로 하여금
그 아름다움이 빛나게 하소서
오늘 수요일 하루도 성령과 말씀으로 수놓은
저의 영혼의 옷을 보시고
정말 흐믓해 하는 하나님의 미소를
입고 하루를 보내게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16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