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 없이 만드는 쿠션 커버 만들기 과정입니다.
헌 옷을 재활용하여 앞쪽의 단추를 활용했답니다.
레이스 달린 프릴로 포인트를 주었더니 전혀 와이셔츠같지 않답니다.
헌 옷 한장으로 만든 두개의 쿠션 커버랍니다.
집에 있던 쿠션 사이즈에 맞게 24*24로 재단했어요~~~
뒤집어서 박음질과 오버록 처리해 줍니다.
쿠션 솜을 넣으면 단추 사이가 벌어질 것 같아 여분의 단추를 달아 주었어요...
물론 단추 구멍도 서툰 바느질 솜씨로 만들어 주었지요~~~
레이스 달린 프릴인가요?? 쓰고 남아 모셔 두었던 거 포인트로 달아 주니 제법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아까는 아래 부분 활용한 거구요,
이번에는 윗부분과 옆구리 연결하여 만듭니다.
단추 2개 사이로 장식용 단추 하나 더 달아 귀여움을 더해 주었답니다.
이만하면 헌옷으로 재활용하여 만든 쿠션 커버 봐 줄만 하죠??
사실 지퍼 달기 좀 번거롭기도 하고, 뭐 만들때 시간 오래 걸리는 거 젤 싫어해요~~~
힘 많이 드는 건 더 싫어하구요~~~
지퍼 달게 되면 커버 한장밖에는 나오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궁리를 좀하여 휘리릭 금새 만들었어요.
깨끗하세 세탁하여 두었더니 의자와 참 잘 어울려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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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리폼,DIY,요리,화초...숨쉬는 사과나무
글쓴이 : 꽃기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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