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이의 다친곳이 빨리 낫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월요일

맑고 푸르른 내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는 대적과 싸우려 할때에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넓으신 마음을 

읽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싸울적에 하나님과 같이있음을

군인들에게 알려

겁먹지 말것을 말씀하시는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모은 세상의 적들과

대적할때에

하나님이 옆에 계시다는것을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게 하소서

게다가 집을 짓고 낙성식을 못한

군인들을 위한 배려와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자에게

베푼 따뜻한 마음과

약혼한 자의 애틋함까지

챙기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며

많은 것들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너무 겁내는 사람을 돌려보내는 마음

주위 동료까지 사기가 떨어질까 염려하시는 마음을

읽습니다

성읍을 칠때에

평화를 선언하라 하신 말씀에

또한 생각하게 하소서

피흘려 싸우는것보다

항복하며 평화롭게 정복할수있는 길이

있음을 알려 주시고

적을 칠때에

그 적의 가증스런 의식을 배울까

다 치라 하신 만큼

얼마나 그들의 악한 종교 의식을 

하나님께서 강조 하시는 지를 배우게 하소서

호흡이 있는 자는 다 치라 하셨지만

나무와 식물은

오히려 그곳을 얻은 사람들에게

먹을것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이유로

도끼를 대지 말라하신

하나님의 마음도 읽게 하소서

과목이 아닌나무들로

다른 쓸것을 만들어 쓰라 하시는

세심한 하나님의

마음 또한 잘 새기게 하소서

또한 어제는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스승님들께

하나님의 사랑주시고

저를 가르쳐 주신

모든 저의 스승님들께도

하나님의 축복 내려 주소서

제가 아는 모든 사람은

저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저의 스승이라고

생각하게 하시고

늘 배우며 존경하게 하소서

하나님

어제 있었던

축구장에서 경운이가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그보다 더 큰 사고가 아닌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손얹어 주셔서

하루 속히 치유되게 도와 주소서

오늘 전문의사의 치료를 한다고 하오니

그치료를 할때까지

하나님이 그옆에 같이 계셔 주소서

경운이 부모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그분들께 마음의 안정을 주소서

치료후

빠른 속도로 회복케 하셔서

주위의 목사님을 비롯해

걱정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도

하나님이 같이 하여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께 하루를

온전히 맡기오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저희에게 내려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5월 16 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