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공경과 효심의 중요성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어김없이

새날인 수요일입니다

아름다운 날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묵상에는 

여자 포로를 아내 삼는 규정과

장자의 상속권,

패역한 아들에게 내리는 벌에 대해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전쟁중에 포로가 된 여인들의

비참함을 보며

지금이 전쟁중이 아님에

감사드리며

포로가 되어 생기는 수모를

겪지 않아도 됨에 또한 감사하게 하소서

패역한 아들에게 

돌로 쳐서 죽이는 벌을 내리는것처럼

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이

얼마나 커다란 악임을 또한 배우게 하심 감사드리며

자신이 부모님을 공경하며 모시는것을

스스로 잘하여 아이들에게

본보이게 하소서

요즘은 부모에대한 존경심이나

효심이 희미해 진지 너무 오래인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이들에게

이 효심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가르쳐 주셨지만

점점 시대가 변화됨에 따라

이런 좋은 우리나라 고유의 효심이

점점 멀어져 가는것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뿐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들의 마음에

손을 얹어 부모에게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소서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처럼

저희도 저희 부모님들을 

공경하고 효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 후손들의 

마음에서도 같은 효심과 공경심을

갖게 도와 주소서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므로

우리가 먼저 솔선 수범하여

윗어른을 공경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오월은 가정의 달이니 만큼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시고

어른들께 공손해야 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의 부모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께 하루를 온전히 

맡기오니

사랑과 은혜로

평한한 수요일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5월 18 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