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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사랑과 용서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1. 5. 21.




오늘의 기도 



전능하시고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날씨와
평안한 기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아주 수월하게 주심에 대해 감사드리며
어제의 일이 무난히 해결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아시는 일이니
늦게 해결되어도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려 했지만
이렇게 속히 해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히 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옵니다..
주님이 보듬어 안아 주시고
괜찮다..하시며
등두드려 주심을 
확실히 느끼며
하나님의 사랑에 오늘의
기분이 한결 좋아졌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간사하다느것을
새삼 느낍니다
무겁고 어두운 기분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모든것들이 밝고 환합니다
마음에 꺼리낌이 있다는것
무엇이든지 클리어하게 해결되지 않은 것들이
얼마나 사람을 짓누르는 스트레스가 되는 것인지를
다시한번 느끼며 배웁니다..
사람이 살면서 늘 좋은 일만 있을 수 없고
언제나 좋은 상황일 수는 없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속의 안경으로
온세상을 비추다 보면
내마음과 같은 세상이 보일 수 밖에 없다는것을
어제 오늘 느낍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하며 용서하며 겸손하고 
온유한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본다면
많은것들을 사랑할수도, 용서할 수도
겸손할 수도, 온유할 수도 있다는것을
다시 마음에 새기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저를 위해 염려해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듬뿍 내려 주소서
그분들이 준 위로야 말로
마음을 추스리며 바르게
기도할 수 있는 힘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좋은 친구님들이
주위에 계시다는것이
얼마나 저에게 힘이 되는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친구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2011년  5월 20 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