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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시간들

아침 산책 그리고 첫 도토리 줍다-2011년 10월 6일 목요일 아침

by 프시케 psyche 2011. 11. 5.



오늘도 여전히

민희와 그리고 어머님과 함께 아침 산책을 합니다




이름모를 버섯..












여전히 민희는 빨리 빨리 달려가고 어머니는 달려오다 시피..



동네에 두그루의 도토리 나무가 있습니다



한나무는 조금 날씬하고 길쭉한 도토리가



또 한나무에는 동그랗고 통통한 도토리가 열립니다



아직 파랗게 떨어진 도토리입니다



주운 도토리를 주머니에 넣고 오시는 어머니




무엇을 보았는지 멈춰서는 민희



아..고양이를 보고 그러네요..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