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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시간들

오늘은 어머니와 교회 점심 친교로 쓸 잡채를 만들었습니다-2011년 10월 9일 주일

by 프시케 psyche 2011. 11. 5.




오늘 (2011년 10월 9일 주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머니와 함께 교회 점심친교 시간에 쓸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순전히 보조 

어머님이 다 하신거나 마찬가지..




잡채를 버무리시는 어머니..



열심히 잡채만들기에 여념이 없으신 어머니






만든 잡채를 맛보고 있는 옆지기와 영준이



**


잡채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




잡채






 양파와 홍당무



미리 다 씻어 놓았지요



피망..빨강과 초록



잡채를 채썰어 놓은것



양파를 채 썰어 놓은것..




파도 씻어놓고..



피망과 고추를 썰어놓았습니다..



시금치를 삶아 놓았습니다



빨간 피망도 썰어놓고.



초록과 빨강이 너무 예쁘지요?



파도 송송 썰어놓고..



준비해놓은 재료들을 한군데..





재료를 밝은 색부터 볶기 시작합니다




양파도 볶고



하나 하나 다 볶아서 놓은 재료들



당근도, 고추도, 파도, 고기도



이제 당면을 삶습니다




익었다 싶으면



소쿠리에 바쳐서 물기를 뺀후




이렇게 그릇에 담아 참기름으로 무쳐 놓습니다



차례 차례 재료를 시금치 집어넣고



당근과 양파 볶은것도 넣고




다 넣은 다음



각종 재료를 넣어 살살 버무립니다



고추며, 피망이며 파며 ..고기도 넣고



이렇게 살살 버무리면



갖가지의 재료모양과 색이 그대로 입니다



쨔~ 쟌..완성된 잡채..




이렇게 잡채가 완성되었습니다





2011년 10월 9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