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 산책길을 어머니와 민희랑 나섰습니다
오늘은 더 떨어져 있을 도토리를 생각하면서
예쁜 장미가 피어 있네요
벌써 가을 호박이 현관문 장식을 하고.
화분엔 노란 소국이..
새를 위한 분수대
이곳에도 호박과 랜턴이
집집마다 호박 장식이네요
화분에 놓아둔 호박
이렇게 조각을 해 랜턴을 만들기도 했네요
예쁜 노란 낙엽도
고운 잎들
석류가 입을 벌리고
아직 익은건지 아닌지..
도토리를 주우시는 어머니
부지런히 주우시네요
여기 저기 동글 동글
도토리가 요렇게 생겼네요
너무 예쁘지요?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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