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입은 한복.
(어머니와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들 2)
-프시케-
어머니가 오신 후 첫주를 맞는 날이 마침 추석주일입니다 제가 만들어가야 할 교회 친교 점식 메뉴는 녹두전입니다 늘 바쁘게 서둘러 부치느라 너무 익은 녹두전을 가져가던 때와 달리 오늘은 어머님이 직접 부쳐주신 아주 적당히 익은 녹두전입니다 마침 이글을 쓰는 시간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날궂이로도 좋은 녹두빈대떡 저의 단골 메뉴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맛있게 부쳐진 녹두전.. 다..어머님 덕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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