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새 소리와 함께하는 산책시간 (어머니와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들 4)
-프시케-
어머님이 오신후 늘 하던 아침 산책을 같이 하기로 했다 어렸을적에도 성인이 되었을 때도 어머니와 산책한적이 별로 없는것 같다 94년 영준이 산바라지 때 오셨을 때도 2000년 건희 산바라지 때 오셨을 때도 같이 산책은 못한 것 같다 하기야 출산한 산모가 산책을 할수가 없었던게 당연하지만.. 영준이가 학교 가는 시가은 6시 45분 그때는 너무 어두워 산책을 자제하고 7시 35분경 건희가 School Bus 를 타고 출발을 하면 어머니와 나..그리고 강아지 민희는 상큼하고 깨끗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한다. 지저귀는 아침새 소리와 싱그러운 풀냄새를 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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