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희주와 희은이네 가족이
헌금송
"그사랑" 을 불렀다
예배후 남궁수현 집사님이
가족 사진을 찍어주셨다
거기에 옆에서 스냅사진으로
몇장 찍었는데
잘 안나왔다..
실내이기도 했고
그날따라 옆지기도 없고
마음이 싱숭 생숭해서인지
사진도 잘 안나와 속상했다
언제 보아도 다정한 임인식 집사님과 정미연 집사님의 모습과
두 공주 희주와 희은이의 모습이
정말 예쁘다
두 자매가 하나는 바이얼린을
하나는 첼로를..
엄마는 플릇
아빠는 찬송을..
얼마나 아름다운 가족인가..
2012년 5월 6일 주일 오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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