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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시련과 고통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9. 27.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수요일 시작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유난히 긴 하루였던
어제도 잘 지나가게 하시고
침묵으로 하나님을 붙잡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와 묵상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욥기 4장으로 기도합니다
엘리 바스의 말처럼
하나님 말고 누가 죄인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순전하시고 맑으신 하나님과
우리를 비교하면
우리는 무수히 많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믿어 늘 회개하고
깨끗게 함에도
우리는 늘 죄짓는 사람이라는것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흥하게도 망하게도하시며
죄로 인함도 있고
죄가 없이도 그렇다고 하는것을
묵상하게 하소서
우리의 이 미련한 삶이
하나님보시기에 늘 
향기롭고 의롭지는 않을 것이며
또한 하나님이주시는
어떤 시련으로 인해
우리를 성숙케 하고
우리의 믿음을
견고케 하시려 함을 알게 하소서
고통과 시련이 없는 평안이 없고
어려움을 극복하지 않은 
행복은 없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제목에
응답하여 주시고 
가르쳐 주소서\
오늘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9월 26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