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찾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상쾌한 아침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승리 할 수 있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은 욥기 35장 아직도 계속되는

엘리후의 말로 묵상을 합니다

엘리후는 처음에는 겸손하고 

듣기를 즐겨하는 듯이 말을 시작 했지만

안다는 것을 앞세워 나이 많은 욥을

함부로 판단하고 질책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들어주신다는 것도 무시한채

하나님은 정의로우신 분이라는것도 무시하는듯한

기분으로 욥을 나무랍니다

알면 얼마나 알고

의로우면 얼마나 의로운 것인지

간혹 우리는 이런 실수를 범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배웠다고 해서 

혹은 다른 사람보다 권력이나 부가

더 많다고 해서 겸손하지 않거나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오늘도 저의 모든 기도 제목에

하나님의 은혜 등뿍 내려 주시고

한순간 순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늘 경건하게 하소서

새로 시작하는 한달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충실하고 성령 충만한 한달 되게 하소서

 오늘도 건의희가 있는 곳에

하나님 같이 계셔 주시고

즐거운 시간 되게 하시고

돌아오는길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안전한 여행이 되게 돌아봐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11월 1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