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아버지
오늘도 아침일찍 운동을 하고
예배를 볼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절을
감사하며
식탁을 나누며
서로 은혜로 격려하며
친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 새로온 분들과
함께 예배 드리게 됨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설교 말씀처럼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이 죄인임을 알며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어제 Hospice로 옮겨오신
윤청심 권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에게 소중하셨던 권사님
저희에게 사랑을 많이 주셨던 권사님
무한 감사하게 하시고
아프지 않게 하나님께서
어루만져 주시고
늘 하나님이 같이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추수감사절을 통해
많은 사람과 감사하며
나누는 그런 날이 되게 하소서
저의 기도제목과
문제들을 어루 만져 주시고
우리의 모든 일들이 형통하게
늘 곁에서 함께 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1월 18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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