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시편 10편
세상의 악함을 보고도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이유를..
한탄하며 부르짖는 다윗의 심정을
이해하게 하소서
지금도 우리세상에
득실거리는 악의 세력이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횡횡히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다 해 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그 중에도 일을 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하게 하소서
악이 이기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이
악을 무찌르고 바로 잡으실 것을
믿으며 다윗이
이 시를 지었다는 것을
또한 알아차리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에
같이 해 주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응답하여 주소서
어제 다녀온 윤청심 권사님의
상태에도
하나님의 손을 얹어주시고
일어나 우리와 함께
예배볼 수 있는 날을
주시옵소서
마음을 평안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고통이 없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1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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