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핍한자와 수난자의 공의로우신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어제 주일 받은 은혜로

아직도 감격의 월요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시편 9편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늘 궁핍하고 수난을 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늘 공의로운 심판을 하심을

이 9편을 통해 배우게 하시고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시편을 묵상하며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감사하며 사는 삶을

저 또한 살 수 있게 하소서

궁핍한 자와

순난을 당하는 자는

주의 이름을 아는자이며

주를 찾는자 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부르짖고 찬양하고

감사하는 우리를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시는

공의 로운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들이 모여

선을 이루는

기적을 늘 구하게 하소서

우리의 형편을 살피시는 하나님

오늘도 제가 바라고 원하고 구하는

기도 제목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우선순위로

일일히 읊어주시고

제게 힘으로 응답하여 주시고

은혜로 어루만져 주소서

오늘도 오후에

윤청심 권사님의

병문안을 가려합니다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시고

우리가 갔을 때 저희를

볼 수 있게 하시고

우리가 불러 드리는 찬양을

들을 수 있게

깨어있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통을 덜어주시고

은혜로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