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일 입니다

모은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는 날 되게 하소서

오늘은 교회아이들과 모여

아침일찍 축구를 하고

골든 코랄에서

Thanksgiving Brunch 를 하며

친교를 했습니다

어제 윤권사님의 소천때문에

가라앉은 분위기지만

감사하며 나누는

Brunch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묵상은 시편 12편으로

경건한 사람

을 두고 묵상을 합니다

시인이 만나는 사람들은

거짓말 하는 사람

잘난척하는 사람

아첨하는 입술을 가진 사람

자랑하는 혀를 가진사람

두가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음을 한탄합니다

요즘 세대에도

이런 사람들이 횡횡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마음에

이런 악한 마음들이

틈타지 않게 하시고

경건하지 못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몰아내 주시고

거짓말 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아첨하는 입술을 갖지 않게 하시고

자랑하는 혀를 갖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여전히

윤권사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안에 은혜가득한 평안을

누리시게 하소서

저의 기도 제목들을 기억해 주시고

하나 하나 들어주셔야 할 때에

맞게 응답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