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여전히 묵상을 하려고
이자리에 앉았습니다
데살로니가 3장, 4장 두장을
오늘 묵상합니다
은혜내려주시고
축복 내려 주소서
디모데를 데살로니가에 파송하고
그런 그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가지고
바울이 머물고 있던 교회에 도착하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핍박을 받으면서도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새로운 기쁨에 넘치는 것을 보소서
그러나 일상생활을 충실히 하지 않고 재림만을
기다리는 신자들이 많았음을 알게 하소서
살면서 우리는 자주
환난과 시련을 겪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고
믿음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현실의 장애물에 굴하지
않고 살아가는
제가
되게하소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믿음을 가진 성도를 주에
죽음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별에
대해서도
지금
헤어지지만
또 만날 수 있다는 소망으로 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저의 기도 제목들을
다 하나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다 받아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공부하고 있는 영준이와 건희를 위해
늘 기도하듯이
지켜 주시고 늘 하나님이
그마음안에 있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5월 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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