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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새벽기도

전도서 1:1-11 - 인생의 허무함과 마주할 때-생명의 삶 -2014년 10월 1일 수요일 새벽기도

by 프시케 psyche 2014. 10. 1.







새벽기도
2014년 10월 1일  수요일
새벽 6:00

찬송: 기쁨으로 찬양 201  
새찬송  433 귀하신 주여 나를 붙드사

말씀 : 전도서 1:1-11


세상 것의 헛됨 (B.C. 940년경) 

☞ (1~11절) 세상의 일들이 허무함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The words of the Teacher, 
son of David, king in Jerusalem: 

다윗의 아들 ⇒ 본서 어디에도 명확한 언급이 없으나
 전통적으로 솔로몬 왕이 자신을 지칭한 표현으로 보고 있음. 
전도자 ⇒ 어원적으로는 ‘소집하다, 모으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회중을 소집하는 사람, 강연자,
 설교자’라는 뜻임. 본서에서는 백성들을 모아 놓고
 지혜를 가르치는 교사라는 의미가 강함.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Meaningless! Meaningless!" says the Teacher.
 "Utterly meaningless! Everything is meaningless."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What does man gain from all his labor
 at which he toils under the sun?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Generations come and generations go,
 but the earth remains forever. 

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The sun rises and the sun sets,
 and hurries back to where it rises.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The wind blows to the south and turns to the north;
 round and round it goes, ever returning on its course.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All streams flow into the sea, yet the sea is never full. 
To the place the streams come from, there they return again. 

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All things are wearisome, more than one can say.
 The eye never has enough of seeing, 
nor the ear its fill of hearing.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것이 없나니 
 What has been will be again, what has been done
 will be done again;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Is there anything of which one can say, 
"Look! This is something new"? It was here already,
 long ago; it was here before our time. 

11.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There is no remembrance of men of old, 
and even those who are yet to come 
will not be remembered by those who follow. 

본서의 머리말로서 저자는 먼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①본서의 주제를 언급한 후에 ②주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함. 

말씀:  

이말씀을 볼때
전도서의 단어.." 헛되다"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것이 헛되도다
인생의 헛된것을 공감할 것입니다
젊은 사람은 아직 모를 수 도 있습니다
이땅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은 인생의 헛됨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인생, 나라는 존재의 실존을
느끼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다
죄인임을 깨닫게 되는것..
죄라는 것은 하나님과 상관 없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죄..
죄가운데 있게 되면..인생이 허무하고,보람도
만족감이 없습니다..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때 만족함이 없습니다
복음 성가를 지은 분뿐이 아니라
사람에게 기대를 했다가 실망하기 일 쑤..
북악 스카이 웨이..더 높은 지역.. 에서 2년동안
연인들이 자동차를 타고 데이트를 하는곳.
서울시가 보이는곳.. 야경도 멋진곳..
지금도 처음 부임했던..그 당시의 느낌을
잊을 수 없음..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북악스카이 웨이..팔각정에서 보는
서울은 전혀 다릅니다
그날따라 날씨가 좋았는지..
한강, 인천이 보이는 곳에서
일을 하고.. 
아침 저녁으로 야경..정말 멋집니다
불빛이 비쳤다가 붉은 빛..변하는 모습들
장관이지만..그것이 2달도 안가고 
그다음부터는 안보이고..
북악스카이웨이에서 두달후는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입니다
그곳에 가고 싶지 않은것은
너무 익숙해져서 가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것이 자동차였습니다
랜드로바..중고차를 마련해서 
타고 다녔는데..3일 부터 ..다시 좋은 자동차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다 이렇습니다
이 전도자라고 하는 솔로몬
지혜의 왕..이세상의 부자중에서
역사상에서 제일 부자..대단한 사람
지혜, 부자..부러울것 없는 
열왕기상 4:20  솔로몬왕이
누렸던 

20.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The people of Judah and Israel were as numerou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they ate,
 they drank and they were happy. 

7~20절. 
솔로몬은 이스라엘을 12행정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들로 하여금 한 달씩 왕실에 식량을 공급하도록 하였음.
 솔로몬이 나눈 행정 구역은 여호수아 때 나눈 
각 지파의 구역과 차이가 있음. 그것은
 ①각 지파의 분리의식을 해소시키기 위한 지혜로운
 의도에서 비롯되었으며 ②각 지파의 인원과
 농산물을 고려하여 작은 지파들이 너무 과중한 부담을 
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정책적인 배려였음.
 이와 같이 솔로몬의 지혜로운 정책으로 인하여 
모든 백성들은 평안과 부를 누릴 수 있었음. 

21. 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And Solomon ruled over all the kingdoms
 from the River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s far as the border of Egypt.
 These countries brought tribute 
and were Solomon's subjects all his life. 

22. 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 
Solomon's daily provisions were thirty cors
 of fine flour and sixty cors of meal, 

23. 살진 소가 열 마리요 초장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ten head of stall-fed cattle, twenty of pasture-fed cattle
 and a hundred sheep and goats, as well as deer, 
gazelles, roebucks and choice fowl. 

24. 솔로몬이 그 강 건너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그 강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For he ruled over all the kingdoms west of the River,
 from Tiphsah to Gaza, and had peace on all sides. 

25.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During Solomon's lifetime Judah and Israel, 
from Dan to Beersheba, lived in safety, 
each man under his own vine and fig tree. 

26. 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며 
Solomon had four thousand stalls for chariot horses, 
and twelve thousand horses. 

27. 그 지방 관장들은 각각 자기가 맡은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참여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공급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The district officers, each in his month, supplied provisions
 for King Solomon and all who came to the king's table.
 They saw to it that nothing was lacking. 

28. 또 그들이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They also brought to the proper place their quotas of barley
 and straw for the chariot horses and the other horses. 

(29~34절) 솔로몬에 대한 소문 

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God gave Solomon wisdom and very great insight,
 and a breadth of understanding as measure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Solomon's wisdom was greater than the wisdom of
 all the men of the East, and greater than all the wisdom of Egypt. 

31. 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He was wiser than any other man, including Etha
n the Ezrahite--wiser than Heman, Calcol and Darda,
 the sons of Mahol. And his fame spread
 to all the surrounding nations. 

32.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He spoke three thousand proverbs 
and his songs numbered a thousand and five. 

33.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He described plant life, from the cedar of Lebanon
 to the hyssop that grows out of walls. 
He also taught about animals and birds,
 reptiles and fish. 

34.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Men of all nations came to listen to Solomon's wisdom,
 sent by all the kings of the world, 
who had heard of his wisdom. 

세상의 모든것을 가진 솔로몬이 
헛되다고 하는 것..
헛된 이유는 
모든것들이 새것이 없다
새것을 좋아하지만
새것이 갖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
그런데.. 또 일주일 지나면
다 헌것이 되고 시들해짐

모든것이 헛되다
그리고 11절

11.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There is no remembrance of men of old, 
and even those who are yet to come 
will not be remembered by those who follow. 

우리에게

12장 13-14

 (13~14절) 사람의 본분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Now all has been heard; here is the conclusion
 of th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 

사람의 본분 ⇒문자적으로는 사람의 모든 것이라는 
강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For God will bring every deed into judgment,
 including every hidden thing,
 whether it is good or evil.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 지어다..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마음대로 모든것을 해봐야
헛되다

우리가 행한 행위, 생각까지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는 것
솔로몬의 삶
모든 것을 가진 삶
손톱만큼도 부족함이 없는
정략 결혼을 하기 시작
왕들을 지배하기 위해
왕의 딸들을 데려오고
딸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고
산당도 같이 지어주고
예루살렘 주변에
이방신이 있게 되어지고
솔로몬이 타락하게 되어지는것..
잘하려고 했는데 안되는것..

결론은
자기가 원하는 데로 다 해보았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순종하고
따르는것만이 우리의 본분이다
은밀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까지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전도자의충고를 
왜 성경에 이 전도자의 이야기를 
적었는지 알고 말씀을 받으며
우리 인생을 더 이상 헛되지 
않게 하루도 만족하며 기뻐하며
감사하며 사는 우리가 되자

기도..
감사합니다
헛된 세상을 살면서
헛된 인생을 생각하게 하소서
우리는 헛된것을 찾습니다
계획하고 원합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 아닌것은
헛된것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주신것을 명령대로 하는것이
행복한 것임을 알게 하소서
동행하여 주시고
말씀대로 살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게 하소서
기도 할 것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영광 드러내며 사는 삶을 
살게 하시고
모든 영광 주께 올려 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10월 1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