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2:1-11 찬송가 272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2014년 10월 3일 금 새벽기도

새벽기도

2014년 10월 3일 금

오전 6:00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말씀: 전도서 2:1-11

쾌락도 부귀도 잠시입니다

제목: 쾌락과 부와 헛됨 (B.C. 940년경) 

기도

하나님 아버지

여전히 사랑해 주시고'

새벽에 기도할 수 있는 시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말씀하시는 것을

마음에 작정허고 

실천하여지는 시간 되게 하시고

세상의 짐 ..걱정 근심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주시는 은혜와 사랑의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온전히 하루를 지켜 주시옵소서

 (1~12절) 인생의 즐거움 

1.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니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I thought in my heart, "Come now, I will test you 

with pleasure to find out what is good." 

But that also proved to be meaningless. 

2. 내가 웃음에 관하여 말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에 대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였노라 

 "Laughter," I said, "is foolish. And what does pleasure accomplish?" 

3. 내가 내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을 지혜로 다스리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내가 어떻게 하여야 

천하의 인생들이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것이 선한 일인지를 알아볼 때까지

 내 어리석음을 꼭 붙잡아 둘까 하여 

 I tried cheering myself with wine, and embracing folly-

-my mind still guiding me with wisdom. 

I wanted to see what was worthwhile for men

 to do under heaven during the few days of their lives. 

4.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I undertook great projects: I built houses for myself

 and planted vineyards. 

5.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I made gardens and parks 

and planted all kinds of fruit trees in them. 

6.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을 팠으며 
I made reservoirs to water

 groves of flourishing trees. 

7.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나를 위하여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도

 내가 소와 양 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졌으며 

 I bought male and female slaves 

and had other slaves who were born in my house. 

I also owned more herds and flocks than anyone

in Jerusalem before me. 

8. 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I amassed silver and gold for myself,

 and the treasure of kings and provinces.

 I acquired men and women singers, 

and a harem as well--the delights of the heart of man. 

9.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 더 창성하니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도다

  I became greater by far than anyone in Jerusalem before me.

 In all this my wisdom stayed with me. 

솔로몬이 누렸던 부귀영화를 암시하고 있음. 

10.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I denied myself nothing my eyes desired; 

I refused my heart no pleasure. My heart took delight

 in all my work, and this was the reward for all my labor. 

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Yet when I surveyed all that my hands had done

 and what I had toiled to achieve, everything was meaningless,

 a chasing after the wind; nothing was gained under the sun. 

본문에서 전도자는 세상적인 쾌락과 부가 모두 헛된 것임을 

경험론적으로 밝히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현대인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경쟁적으로 이것들을 추구하고 있음. 

그래서 우리 사회는 퇴폐적인 향락 산업들이 전체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번창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비양심적인 수단과 방법도 개의치 않고 돈을 벌고 

재산을 늘리는데 몰두하고 있음. 

그 때문에 개인과 가정과 사회에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시키고 있음. 결국 현대인들은 잘못된 가치관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다가 서서히 불행 가운데로 빠져들어가는 것임.

 따라서 이것은 전도자의 말처럼 헛된 것임. 

그러므로 우리는 어리석게 헛된 것에 연연해하지 말아야 함. 

말씀

솔로몬은 

내가 나를 즐겁게 하기 위하여

1.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니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I thought in my heart, "Come now, I will test you 

with pleasure to find out what is good." 

But that also proved to be meaningless. 

스스로 기쁨을 얻기 위해

술을 먹기도 하고

포도나무를 심기도 하고

연못도 파고

노비를 사고 

노비를 낳게 하고

은금 보화를 다 가져보기도 하고

소유.. 노래하는 가수와

첩들을 거느렸지만

다 헛되다

스스로의 즐거움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돌아보아

이것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었는가"

노래가 좋아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매일 듣고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이런것들을 솔로몬은

다 헛되다 라고 합니다

내 손으로 한 모든것이 헛되다

내가 이 모든 일들을 행한일

하나님과 상관 없이 행한 일이

헛되다

주님과 하나님과 더불어

즐거움..기쁨..공부하고,,사업하고

과수원을 짓고 소유를 모으로 하는

것들은 결코 헛되지 않다

하나님을 위해 할때는 기쁨

내 인생에 있어 하나님 없이'

했던 일들이 즐겁고 행복 했는지

실제적으로 이런경우가 많다

나나름대로..나를 누리기 위해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이 나타나는지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며

쉬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먹기도 하고

하면 즐거움이 있지만

하나님 없이 하다 보면

욕심이 나타나고

나를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에 이끌려 다니는 

우리를 발견합니다

실제적인 삶이 이런것이

많다..

하루를 일하면서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물건을 내어주고..일을하며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하고 하면

주님을 위해서 한다면 

즐겁게 할 수 있다

내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까?

미국의 목사님이 설교를 할 때

우리 모두가 예수님은 어떻게

생각할 까를 하면서

설교를 했는데

교회나오는 신문기사를 쓸때

주님이라면 어떻게 할까라고

하면서 글을 썼는데

사람들이 그 신문의 관심이

없어지고..

일을 할 때도..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까..하면서 했더니

쫒겨나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사임하고

무엇을 하느냐 하면

독거 노인들과 더불어

살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소설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아보면 좋겠다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식사할 때..운전할 때 어떻게 하실까

내가 그 뜻을 따라 행할 때

마음에 드는 것만 하고

하기 싫은 것은 안하고 하면

그음성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솔로몬이 이야기 하는 

하나님 없이 하는 모든것이

헛되다..만족감도 없고

모두 헛되다

내가 주님과 더불어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내가 주님이라면 어떻게 할 수 있을 까

가정에서

내가 양보하고 즐겁게 모든 일을 

할때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1. 가족에게 친절하기

2. 손님에게 친절하기

3. 교회에서 모든 사람에게

칭찬하기

4. 모든 일을 솔선 수범하기

5. 남의 탓을 하지 않기

6. 베풀고 선행하기

7. 주님이 싫어하는 일 안하기

8. 매일 묵상하고 기도하기

9. 말씀안에서 주님과 연결하여

모든 일을 행하기

10. 내 자신의 모든 것들을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한다고 생각하면서 하기

11. 하루 하루 계획한 대로 계획세워

말씀안에서 행하기

12. 하루 하루의 모든 일과에도

미리 기도하고 시작하기

13. 무슨일이든지..하나님께 

묻고 일을 진행하기

14. 하나님의 사랑베풀기 처럼

사랑 베풀기

15. 모든 일 안에 늘 주님을

우선 순위에 두기

16. 하나님이 결정하는것 처럼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 처럼 행하기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 나와 

헛된것들만 생각하는 저였음을

돌아봅니다

나혼자만 생각하고

친절하지 않았고

주님께서 주신 시간들..건강하게

생각하게 행하며 살아야 하지만

나태함 속에 빠져 있었음을 고백합닏

주님의 사랑을 품고 이웃을 행해

사랑의 말..칭찬의 말.격려의 말을

건네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 못한

저의 이기심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이아침 나와 결심하고 작정한 것

이루어 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이세상 헛된것 벗어버리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하는 감격을 위해

우리가 살게 하시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10월 3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