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2014년 10월 4일 토요일
오전 6;00
찬송가 405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말씀: 전도서 2:12-26
영적 안목으로 인생의 허무를 통찰하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어리석음 모두 내려놓게 하시고
성령으로 이끌어 주시고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복을 내려주소서
주일에도 모든 성도들이 나와
예배하게 하시고
성경을 읽을 때에
모든 말씀을 깨우치고
말씀이 분명히 들려지게 하시고
붙잡아주시고
한분 한분 마음속에
생각속에 말씀으로 성령역사하게 하시고
거룩하고 복된 역사 있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생각을 어디에 두어야할지를
알게 하시고
약속을 하나님이 하신 것처럼
역사하여 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성수주일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소서
마음 정성 시간 예물을 준비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다움주에 있을 부흥회에
하나님이 같이 하여 주소서
주님의 종 이정남 목사님께
복을 내려주시고 말씀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온성도들이 시간을 내어
함께 나올수 있게 하소서
임직식을 위해 준비하는 일에
같이 하여 주소서
직분을 받는 분들도
준비된 의무와 임무에 열중하게 하시고
그들의 가정과 사업에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전도서 2:12-26
12. 내가 돌이켜 지혜와 망령됨과 어리석음을 보았나니
왕 뒤에 오는 자는 무슨 일을 행할까 이미 행한 지
오래 전의 일일 뿐이리라
Then I turned my thoughts to consider wisdom,
and also madness and folly. What more can the king's successor
do than what has already been done?
(13~23절) 세상의 지혜와 수고가 헛됨
13. 내가 보니 지혜가 우매보다 뛰어남이
빛이 어둠보다 뛰어남 같도다
I saw that wisdom is better than folly,
just as light is better than darkness.
14. 지혜자는 그의 눈이 그의 머릿속에 있고
우매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만 그들 모두가 당하는 일이
모두 같으리라는 것을 나도 깨달아 알았도다
The wise man has eyes in his head,
while the fool walks in the darkness;
but I came to realize that the same fate
overtakes them both.
눈 ⇒ 분별력, 이해력, 지적 능력 등을 상징하고 있음.
15.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우매자가 당한 것을
나도 당하리니 내게 지혜가 있었다 한들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하였도다
이에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이것도 헛되도다 하였도다 Then I thought in my heart,
"The fate of the fool will overtake me also.
What then do I gain by being wise?"
I said in my heart, "This too is meaningless."
16. 지혜자도 우매자와 함께 영원하도록
기억함을 얻지 못하나니 후일에는 모두 다
잊어버린 지 오랠 것임이라 오호라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For the wise man, like the fool, will not be long remembered;
in days to come both will be forgotten. Like the fool,
the wise man too must die!
17.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So I hated life, because the work that is done
under the sun was grievous to me.
All of it is meaningless, a chasing after the wind.
사람의 지혜가 갖는 실질적인 가치의 한계성을 밝히고 있음.
즉 지혜는 어리석음보다 유익한 것이기는
하지만 죽음 앞에서는 결국 무익한 것임.
18. 내가 해 아래에서 내가 한 모든 수고를 미워하였노니
이는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 주게 됨이라
I hated all the things I had toiled for under the sun,
because I must leave them to the one who comes after me.
19. 그 사람이 지혜자일지, 우매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에서 내 지혜를 다하여 수고한 모든 결과를
그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
And who knows whether he will be a wise man or a fool?
Yet he will have control over all the work into
which I have poured my effort and skill under the sun.
This too is meaningless.
20. 이러므로 내가 해 아래에서 한 모든 수고에 대하여
내가 내 마음에 실망하였도다
So my heart began to despair over
all my toilsome labor under the sun.
21.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다하여
수고하였어도 그가 얻은 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그의 몫으로 넘겨주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며 큰 악이로다
For a man may do his work with wisdom,
knowledge and skill, and then he must leave all he owns
to someone who has not worked for it.
This too is meaningless and a great misfortune.
22.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What does a man get for all the toil
and anxious striving with which he labors under the sun?
무슨 소득이 있으랴 ⇒ 얻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이 말 속에는 사람의 모든 수고가 다 쓸모없는 일이라는
허무의식이 깔려있음.
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All his days his work is pain and grief;
even at night his mind does not rest.
This too is meaningless.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
자신이 수고하여 성취한 모든 일을 물려받을
후계자가 누구인지를, 그의 인품과 능력이 어떠하지를
곰곰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묘사임.
후계자가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친다고 판단될 때
근심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것임.
사람이 평생 동안 열심히 수고하고 얻은 모든 소득이
결국에는 죽음과 더불어 후손이나 타인에게로
돌아가게 됨을 탄식하고 있음.
(24~26절) 참된 보람은 하나님께만 있음
24.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A man can do nothing better than to eat and drink
and find satisfaction in his work. This too, I see,
is from the hand of God,
먹고 마시며 ⇒ 수고하여 얻은 것을 즐긴다는 뜻임.
무절제와 방종이 아니라 하나님이 장차 심판하실 것을
마음에 두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것을 의미함.
25. 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 보았으랴
for without him, who can eat
or find enjoyment?
본서에서 반복되고 있는 핵심적인 주제 가운데 하나로
사람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삶의 진정한 의미와
참된 기쁨을 발견할 수 있음을 고백하고 있음.
즉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그 어떤 것을 통해서도 만족과 즐거움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임.
26.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To the man who pleases him, God gives wisdom,
knowledge and happiness, but to the sinner he gives
the task of gathering and storing up wealth to hand it over
to the one who pleases God. This too is meaningless,
a chasing after the wind.
말씀:
이 말씀 속에서의 놀라운 깨달음은
인생에서 소중하다 생각했던 지혜와
땀흘려 애쓰는 모든것들이 헛되다
지혜는 사람으로 하여금 잘 살 수 있게 하는
즐거운.소망이 있지만
이 지혜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것과 같다
지혜자나 모든 사람이 다 죽게 되니
헛되다..
지혜로와도..우매해도 죽고
우매자가 우매한 사람으로 헤아려서
헛된 수고를 한다 하더라도
지혜자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나기에
지혜자도 우매자도 매 한가지이다
전도자가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
허무 주의에 빠졌음을 ..
지혜나 수고가 필요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헛되게 느껴지는데
이것은 하나님 안에 있지 않을 때
수고가 헛되다
수고함은 중요하지만
수고 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수고하고 애써 얻은 것은 보람..이 있다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수고하는것..
수고하는것과 얻어지는 결과만 바라면
헛되다
어떤사람이 장학금을 주면서
열심히 공부하겠다..
공부해서 뭘할 건가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 취직하고
멋진 아내와 아이를 낳은 후
무엇을 할 지 물어봤지만
그 이후에는 무엇을 할 지 모르기에
학생을 전도했다는 이야기
이 수고와 지혜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하나님께 고정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되다
수고로 얻어지는것은 귀하지만
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아시안 스포츠를 바라보는 것은
얼마나 애쓰고 땀흘려서 노력한것의
결과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감격하는것..
노고와 애씀이 메달로 연결되는
사실에 환호하고 박수하고
기뻐합니다
그런 메달을 딴 사람의
삶의 추적이 다 좋지는 않고
음주로 폐인이 되기도 하고
몸짱의 사람들이 몸을 망치기도 하고
가지 각색으로 병을 얻기도
너무 과한 운동으로 근육 ..관절에
이상이 오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그 메달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장례식 때 꽃을 어떻게 할까..관을 어떻게 할까
조문객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지만
죽은 사람에겐 아무 의미가 없다
어머니..
내가 죽은 후 무엇하느냐
살아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보자
우리의 삶이 죽음으로 끝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 까
하나님을 바라보는 소망없이는
모든 것들이 헛되다..
우리의 삶은 유한 합니다
나이가 50이 넘어도
40대 같은 느낌..20대. 10대에 있는
착각에 있기도 합니다
50이 넘었다 생각하면
60이.. 아이 결혼..손주.
생각하면 모든 것이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하나님과 이것이 연관되어질때
참기쁨, 감사, 행복이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인생의 소중한 지혜..
수고한 대로 먹는 복도
하나님 없이는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지혜..수고가 필요하지만
지혜를 가지고 수고할 때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해야함
하나님 없이 지혜롭다고 하거나
교만하거나..일 중심으로 하다
실패한 경험은 없는지
생각해 보며..적어보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이 없이 한 이전의
즐거운 일들이 결국은 무의미 함을
저도 느낍니다
그때는 즐겁고 행복인것 같았지만
결국..인생의 허무함으로 연결됩니다
2. 하나님을 입으로만 믿는다 하면서
행동이 따르지 않아 생겼던
많은 일들을 돌아봅니다
3. 몸과 마음의 쾌락이 결코
모든 우리 영적 만족이 아님을
좋은 것도 한두번이듯..
오래 즐겁고 행복할 수 없지만
하나님과 같이 하는 기쁨과 행복은
영원한 것임을 알아야 겠다
4. 다 헛되지만 필요한 지혜나
노력하고 수고하고 애쓰는것도
하나님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자..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수고하고 지혜롭다고 하면서
무능하고 어리석고 지혜롭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만들어주시고 고쳐주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삶을
살게 하소서
도우시며 지켜주소서
마음의 결단과 기록한 것을
이룰 수 있게 하시고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10월 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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