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2014년 10월 2일 목
오전 : 6:00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말씀: 전도서 1:12-18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건강을 주시고
믿음주시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귀하고 복된 시간 감사합니다
주님앞에 섰습니다
하나님없이 살아가는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 삶에 역사하게 하시고
성령의 이끌림에 따라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지식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평안과 기쁨을 아는것으로끝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이 내속에서 주인되게 하시고
삶을 이끌게 하소서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소서
경험..지식 나의 생각이 나를 주관하지 않게 하시고
이땅에 거하시는 주님이 하나님을 순종한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게 하시고
우리가 아멘하며 하나님앞에 영광되게 하시고
참된 그리스도를 따라가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앞에 섭니다
기도 합니다
친히 역사하여 주시고
입술을 주관하여 주시고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12~18절) 인간의 지혜도 허무함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I, the Teacher, was king over Israel in Jerusalem.
13.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I, the Teacher, was king over Israel in Jerusalem.
13.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I devoted myself to study and to explore
I devoted myself to study and to explore
by wisdom all that is done under heaven.
What a heavy burden God has laid on men!
괴로운 것 ⇒ 무익한 노고, 재난으로도 번역됨.
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괴로운 것 ⇒ 무익한 노고, 재난으로도 번역됨.
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I have seen all the things that are done under the sun;
all of them are meaningless, a chasing after the wind.
15.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15.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What is twisted cannot be straightened;
What is twisted cannot be straightened;
what is lacking cannot be counted.
16.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16.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I thought to myself, "Look, I have grown
I thought to myself, "Look, I have grown
and increased in wisdom more than anyone
who has ruled over Jerusalem before me;
I have experienced much of wisdom and knowledge."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 ⇒ 저자를 솔로몬이라고 한다면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 ⇒ 저자를 솔로몬이라고 한다면
그 이전에 예루살렘을 통치했던 인물로는 멜기세덱,
아도니세덱, 그리고 다윗을 꼽을 수 있음.
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Then I applied myself to the understanding of wisdom,
Then I applied myself to the understanding of wisdom,
and also of madness and folly, but I learned that this,
too, is a chasing after the wind.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For with much wisdom comes much sorrow;
For with much wisdom comes much sorrow;
the more knowledge, the more grief.
사람의 모든 수고와 지혜의
사람의 모든 수고와 지혜의
추구가 무익하고 무의미한 것임을 전도자가
자신의 체험을 통해 고백하고 있음.
말씀
자칫 잘못하면
학습 무용론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전도서 전체를 통해
전도자가 이 말씀을 하는지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 없이 높은 자리..공부..지혜. 지식이
헛되다고 강조합니다
지혜가 필요없는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의존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는 지혜가
지식이 나쁘다
지식과..풍만한 사람이 있지만
성령의 이끌림과 하나님안에
있는게 아니고 세상의
권세자에 의해 있음은 안좋다
우리의 가진 지혜와 지식이
사탄에게 있습니다..
귀신도 알고 더 잘안다
귀신이 성령도 알고 예수님도
알듯..귀신같이 알다..
지혜와 지식에 대해..
귀신만큼 대단하지 않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지혜와 지식은
헛되다
우리에게 소중한것은
지혜와 지식이 하나님안에
믿음안에..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지혜와 지식이
진정한 지혜, 지도.
왕이 되는것이 필요없는게 아니라
하나님없이 한 모든 지혜와 지식
연구하고 공부하고 교제한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이 번뇌와 근심이 많다
예수를 믿는다고 교회에 나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그 기쁨도 감사도 잊고
불평과 불만이 나올 수 있는데
그 깊은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습니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내것이 되어..내가 한것처럼
자만합니다
사울은..겸손해서 왕으로 삼으셨지만
키도 크고..준수하고 잘 생긴
왕감이어서 세우셨지만
그가 왕이 되고 나서
이 겸손이 사라지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겸손해서 삼았는데
달라짐...문제가 있다
사울만 그런가..?
다윗을 읽을 때 매가 다윗같다
사울을 읽을 때마다..
나는 이렇지 않다고
착각하지만
지금 우리가 성경을 읽고 있는
전도자의 말씀을 돌아보면
우리에게도 이런 모습이
그대로 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사울이 나쁘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솔로몬왕의 말로를 손가락 질 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도 이럴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시는것입니다
우리가 겸손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습을 그래도 돌아보자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게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솔로몬 왕이 우리에게 주시느
소중한 말씀..
13.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I devoted myself to study and to explore
I devoted myself to study and to explore
by wisdom all that is done under heaven.
What a heavy burden God has laid on men!
정말 열씸히 했지마..
스스로 지혜를 얻은것...
공부하는것 쉽지 않습니다
성경 공부하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목양 세미나.. 다 듣고 왔는데
다 수긍했는데
너무 좋은 시간을 가졌는데
아침에 생각해 봤는에
머릿속에 남아 있는데
지식적으로 귀한것들도
있었는데
쉽게 내것이 되어지지 않는다
인생들에게 수고하게 하신것이지만
다 내것이 되는것도 아니다
해 아래 행하는 모든 것을 보았지만
헛되다..
15.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What is twisted cannot be straightened;
What is twisted cannot be straightened;
what is lacking cannot be counted.
성품을 고치려는..
어렸을때의 버릇을
고치고 싶고 알고..깨달았지만
지금도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모습입니다
아무리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나자신을 돌아보고
바꾸고, 새로워 져야 하지만
쉽지 않다
개인적인 간증
밤에 운전을 하면 밤 5-10는
운전하기 쉬운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는 안졸린데
아침에는 졸립니다
체질적으로 그렇다라고 생각합니다
새벽기도 때문에
삶이 바뀌어졌습니다
4-5 일어나서 교회오는데
아침 시간이 좋아졌고
새벽 체질로 바꾸어짐..
아무리 애쓰고 고치려 해도
안되었지만
새벽기도에 매어지며
내자신이 바뀌어짐..
부목사시절에도 많이 빠진적이 많습니다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는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되어질때.. 하나님에게 매어진바
되어질깨 이루어집니다
내 스스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세상을 택하면 그것을 가지고 하면
안된다
16.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I thought to myself, "Look,
I thought to myself, "Look,
I have grown and increased in wisdom
more than anyone who has ruled over
Jerusalem before me; I have experienced
much of wisdom and knowledge."
지금까지 경험하고 공부한 것이
다른 사람보다 많을 수도 있지만..
이것에 대한 결론은..
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Then I applied myself to the understanding of wisdom,
Then I applied myself to the understanding of wisdom,
and also of madness and folly, but I learned that this,
too, is a chasing after the wind.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이끄시고 주관하시는 것은
어디까지 일까
우리가 하나님을 잊고 살때도 있지만
하나님이 없는 것은 아니라
의식적으로 깨어있고
하나님을 알고 고백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성현경 목사님 뉴져지에 계시는 목사님
늘 ..주여 주여..하시는 분
북한에서 온.. 조..고 그분들이
주여..주여.. 흉내를 내면서
우습다는 듯이하던것을 봤을때
말렸다..
그게 아니라고 하는것..
주님을 부르고 늘 마음에 있는것과
장난기 있는게 아니라...
어버이 수령..하면 긴장합니다
예수님 믿는 아이들이 아니라
철저히 교육되어지고
쇄뇌되어진 아이들이구나..
전도자가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이
정말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고
기다리고 뜻대로 살려고 한다면
툭 치며..주여..하나님 ..이런 말이
나오는것..
신앙의 선배들이
예수믿으세요..라는 말을 한다..
음식이 많이 있으면 토해 내듯이
우리안에 무엇이 있느냐가 중요
그리스도..말씀..으로 충만해야
지혜를 얻고 공부하는것이
우리의 능력이 되고 우리에게
크신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객들을 대할 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마음에 안들때도 그 사람이 달라지고
그사람을 진정으로 대해야 하는데
우리 속에 그리스도..성령기름 부음으로
충만해질 수 있게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 앞으로 불러 주셔 감사합니다
우리가 추구하고..익히고 배우는것이
헛됨을 압니다
하나님 없이 아는것..지식과 지혜가
헛됨을 알게 하시고
모든것들이 하나님을 알고
지혜를 얻기 위해 행하는 모든것 앞에
먼저 묻게 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게 하소서
모든 순간에도 하나님과 동행하여
붙들린바 되어
공부하고..지혜얻고..장사도 하고
사는 저희 되게 하소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분 한분 머리위에
성령으로 부어 주시고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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