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교회에 나가지 못할 뻔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많은 분들의 기도 덕에

이렇게 하나님앞에 나와 예베 볼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번갯불에 콩 볶듯..

친교 반찬을 두시간만에 준비하고

갈 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찬양대에 서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을 마련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말씀으로 은혜받게 하소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삶을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으로 살아

하나님께 받는 상급이 크리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두게 하소서

오늘 받은 은혜에 감사하게 하소서

그러나 슬픈 소식으로

성도분중 보아 집사가

암으로 판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청천 벽력같은 소식으로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고쳐 주시리리 믿으며

매일 집사님을 위해 기도 하게 하소서

믿음이 워낙 좋은 분이라

믿음으로 이길것을 저도 믿고

집사님도 또 여러 다른 성도님들도

믿고 있아오니

하나님이 늘 곁에서 보호해 주시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게

붙들어주소서

병든 다른 성도분들을 위해서도

기도 합니다

고통이 없게 하시고

하루 속히 모든 병이

잘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저의 죄를 용서구합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여 주시고

투덜대고..죄지은것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미워한것..용서하지 못한것

좋지 않은 마음 먹은것..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 한것

상처준 말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소서

순간의 기분으로 뱉은 말들이

어떤 사람들에게 어떤 

상처가 될지 잘 헤아리게 하시고

오늘도 제가 내려놓는 기도 제목에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때에 맞는 응답 주실 것을 믿으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10월 19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