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화요일 주심 감사합니다
허나님의 은혜로 오늘도 사랑으로
축복된 하루 되게 하여 주소서
오늘은 출애굽기 12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바로왕의 완악함 때문에
갖가지의 재앙을 내렸지만
듣지 않자 이제는 장자의 죽음이라는
재앙으로 바로왕의 마음을 움직이신
하나님.. 예언하신대로
모든 애굽의 장자들이 죽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을 잡아 그 피로 문설주에 발라
그 재앙을 피해가게 하셧던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 하신
모든 말씀을 순종해야 하는 이유도
이런것임을 알게 하시고
모세를 들어쓰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잘 알게 하소서
그러나 모세를 쓰실 때에도
결코 평탄하게 택하신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을 보고
죽을 상황에서 살아난 모세를 통해
다른 아이들이 다 죽었을 때
하나님이 살리사 바로의 왕궁에서
자라게 하고.. 또 우여곡절끝에
애굽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 것을 피해 양을 치는 삶을 살며
이렇게 자신의 삶을 낮추며 사는
겸손을 가르치셨음을 알게 하소서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양을 치며
단련을 받아..하나님만 의지하며
자신을 내려놓게 하셨음을 보게 하소서
그러나 77세에 하나님의 환상을 떨기나무에서
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영접하게 하신뒤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시고
보호하시며 모세가 자만하지 않고
겸손할 수 있게 훈련하고 단련하셨음을
모세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듯
저로 하여금 이런것들을 배우게 하소서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기도하듯..
십자가에 달리시기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예수님처럼
저로 하여금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몸이 아픈 ..육신이 연약한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하나님이 반드시 그들의
아픈곳들을 어루만져 주시리라 믿으며
모든 집안의 일들을 두루 살피시고
먼길 떠나 훈련하고 있는 영준이릉 위해서도
지금 여러가지 결정할 문제에 봉착해 있는
저희에게도 ..열심히 공부하는
건희에게도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내리시며
늘 눈동자 같이 살피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제게 죄지은 자들을 용서할 수 있도록
저를 온유하게 하시고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열어주시오며
모든 일에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될 수
있음을 믿게 하시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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