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한주를 다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하루를 온전히
맡기오니
돌보아 주시고
오늘은 출애굽기 11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이 늘 같이 동행하여 주소서
여전히 설득을 해도 듣지 않는
바로에게 하나님은
장자의 죽음까지도 예고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이렇게 여러가지 신호로
나의 잘못을 꾸짖으시는
하나님의 표적에도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지는
않은 지 돌아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이적만을 보고
믿는 것은 잘 못된 일이지만
너무 힘든 지경까지 가고서야
하나님께 순종하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제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오늘 배운데로 하나님이 내리는
장자의 죽음을 경험하고 서야
돌아서는 바로왕 같지는 않게 하소서
오늘도 많은 것을 공부하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죄지은 것을 용서하시고
저를 사하여 주신것처럼
제게 용서 받지 못한 죄를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용서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10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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