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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새벽기도

전도서 9:11-18-무기보다 나은 지혜의 힘-2014년 10월 16일 목요일 새벽기도

by 프시케 psyche 2014. 10. 16.



새벽기도

2014년 10월 16일 목요일

6:00


마태복음 15장 21-28

제목: 무기 보다 나은 지혜의 힘


찬송가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새벽에도 저희 건강주시고'믿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자격도 없고 공로도 없고 선행도 없음에도

저희를 택하여 주시고

거룩하고 복된 자녀로 삼아주시고

유업을 이어받을 후사로 

받아 주셔 감사합니다

주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만

촞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것에 가치와 목적을 두는 

주의 자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저희들이 이땅에서 살며 

필요한 것들이 주님 손에 있음을 압니다

그럼에도 내힘으로 내 생각으로 마음으로

얻으려고 동분 서주 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오늘 필요한 것을 허락하여 주시고

일용할 양식..평안한 하루 되게 하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 를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마나는 저희 되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께 달려나오는 저희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이 새벽에 만나는 것을

행복해 하며 기뻐하게 하소서

저희 교회를 통해 땅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보내신 목사님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택하신 종이오니

주님 앞으로 조선족을 이끄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여기서도 낙심한 영혼.

시험에 든 영혼

아는 사람..친척들을 찾아 나서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마음에 품고 기도 하게 하소서

나혼자만 믿음을 지키며 

잘사는 게 아니라

더불어 신앙생활 할 수 잇게 하소서

우리 교회도 

자녀들에게 관심가지고

자녀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주게 하소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소망을

이루는 자녀 되게 하소서

차세대를 주님앞에 이끌어 내게 하소서

교회 구석 구석 할 일들이 많습니다

셀장을 세웠으니

이새벽에 나와 기도하는 그들이 되게 하시고

그 들의 기도가 응답되게 하소서

돌보고 보살 필때 그권능이 나타나게 하소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게 하시고

온전히 주께 의탁 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말씀: 전도서 9:11-18


1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I have seen something else under the sun:

 The race is not to the swift or the battle 

to the strong, nor does food come to the wise

 or wealth to the brilliant or favor to the learned; 

but time and chance happen to them all. 


시기 ⇒ 심판의 때를 가리킴. 그때는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음.

 따라서 운명을 하나님과 무관하게 여기는것은 비성경적인 개념임. 

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Moreover, no man knows when his hour will come: 

As fish are caught in a cruel net, or birds are taken in a snare,

 so men are trapped by evil times 

that fall unexpectedly upon them. 

전도자는 객관적으로 유능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하고 있음.

 이것은 궁극적으로 사람이 예기치 못한 일이나

 재앙을 통제할 수 없으며 또한 성공을 

장담할 수 없음을 잘 증명해 줌. 

 (13~18절) 힘보다 나은 지혜 

13. 내가 또 해 아래에서 지혜를 보고 

내가 크게 여긴 것이 이러하니 
I also saw under the sun this example of wisdom 

that greatly impressed me: 

14. 곧 작고 인구가 많지 아니한 어떤 성읍에

 큰 왕이 와서 그것을 에워싸고

 큰 흉벽을 쌓고 치고자 할 때에 
There was once a small city with only a few people in it.

 And a powerful king came against it, 

surrounded it and built huge siegeworks against it. 

15. 그 성읍 가운데에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의 지혜로 그 성읍을 건진 그것이라 

그러나 그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Now there lived in that city a man poor but wise,

 and he saved the city by his wisdom. 

But nobody remembered that poor man. 

16. 그러므로 내가 이르기를 지혜가 힘보다 나으나 

가난한 자의 지혜가 멸시를 받고

 그의 말들을 사람들이 듣지 아니한다 하였노라 
So I said, "Wisdom is better than strength."

 But the poor man's wisdom is despised, 

and his words are no longer heeded. 

지혜의 유용성을 말함과 동시에 지혜에 지나치게 

큰 기대를 걸 수 없음을 진술하고 있음. 

17.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들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을

 다스리는 자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The quiet words of the wise are more to be heeded 

than the shouts of a ruler of fools. 

18. 지혜가 무기보다 나으니라 

그러나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 하느니라  

Wisdom is better than weapons of war, 

but one sinner destroys much good. 

작은 어리석음 때문에 지혜의 가치가 손상된다는 뜻임. 



말씀;


오늘도 전도자 솔로몬 왕을 통해

저희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11-12 경주자, 용사들, 지혜자, 명철자, 지식인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을 깨는

빠르면 빨리 도착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무리 힘이 쎄도 이 사람들이

이긴다는 것도 없고 지혜가 있다고 해도

음식물을 얻는것도 아니다

지식인 들이라고 해서 은총을 얻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시기에 따라 모든 이에게 임한다

그런 것들이 그런 사람들이나..지혜자나

우매자나 모든 것들이 공통적으로 

주어진다

그런데 분명히 사람은 그 시기도 알지 못한다

인생에 있어 실망하고,,낙망하고..불평하는것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9장 앞절의 맥은

결국 우리 인생에 있어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사는 것이 좋다

여기에 우리의 마음을 두어야 한다

하나님앞에 나와 기도하고 숨쉬고

건강할 수 있는 것이 기쁨이다

나..아내..자녀들과 남편과 같이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복입니다

오랫동안 병수발 하시던 권사님의 얼굴이

밝지는 않으셨습니다

집에는 늘 남편이 기다리고 있으시니

하시라도 떨어지면 안되기에

30분 기도..수요 한시간

권사님의 남편의 장로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오랜동안 병수발 하시고 힘드셔서

자녀들과 행복하게 사시겠네요 라고 위로 했는데

그 권사님도 바로 세상을 떠나는 일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너무 장로님이 떠나시니까

낙망되고 실망되서 살 의욕이 나지 않았다..

살아있었던 것에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일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시기

먹을 수 있는 것..건강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복된지를 말씀해줍니다

해 아래 있는 지혜를 보고 느낀것이 있는데

작은 지혜자가 이 성을 구했지만

그 지혜자를 떠받들고 칭송함직도 하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가난한 자의 지혜가 멸시를 받고

그 말들을 듣지 아니한다..

위급할 때는 듣지만 괜찮을 때는 

그 사람을 멸시한다

안타깝지요.. 이런 모습을 보니

특별한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들을 이야기 합니다

인기 있어하는 사람은..돈도 많고

우매할 것 같지만..권력..명예가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이 지혜자의 말들이..우매한 자를 

다스리는 호렬보다 낫다


지혜가 무기보다 낫다..

세상이 그렇습니다

지혜가 무기보다 낫고 호령보다 낫지만

이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 한다

공들여 쌓아놓은 것을 무너뜨린다

내가 수고 하고 애쓴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도

한가지 실수하고 잘못함으로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이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없이 사는 것

하나님을 믿지 않는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려고 하는것..

그러나.. 우리는 많은 순간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 하지만

나의 지식, 경험, 내 생각을 믿는 적이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

하나님을 알고..믿는 다는 사람들중에서도

온전히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죄인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한다 하지만

주님앞에 갔을때

너를 모른다..라고 할 때가 온다는 것

내가 주인이 되고

내가 내 삶의 주관자가 되어 살아가는 것

잘 생각핼 봐야 합니다

내가 순식간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생각과 마음이 모든것을 잃게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이 새벽에도 이끌어주시고

주님을 성령님을 따르고 믿으며

살아가게 해주심 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헤, 사랑,이 필요합니다

함께 하시고 도와 주시고 역사하여 주시고

주의 능력과 역사가 저희가운데

일어나게 하소서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 안에서 주님 은혜안에서

살 아가는 복과 은혜를..

저희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저희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10월 16일 목요일